‘버터에 카라멜까지’ 신상뜨자마자 SNS에서 핫해진 던킨 도넛 실물같은 버터 카라멜 베이스지만, 두 신상에 대한 밥심의 맴은 좀 많이 다르네요. 보통 밥심이 도넛을 찾는 순간이라 하면 극강의 달콤함을 맛보고 싶을 때라 그런지 두 번째로 먹은 바이츠는 먹을수록 심심하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생크림 샀는데 빵이 딸려온 수준이라는 ‘GS25 신상빵’의 비주얼분명 맛은 있었는데, 다 먹은 후에는 미련 없이 깰-꼼했다는 게 밥심의 솔직한 생각. 그만큼 생크림을 아낌없이 먹어서 더 생각이 안 나는 걸지도?! 기분이 우울하거나 체력이 떨어질 때나 생각날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재구매 의사는 있지만 자주는 안 먹게 될 것 같아요.
혀에 닿기도 전에 옥수수 꼬순내 진동한다는 베라의 ‘역대급 신상’옥수수 러버인 밥심이지만, 구성이 only 옥수수 아이스크림이었다면 별을 한 개 덜 줬을지도 몰라요. 그도 그럴 게 옥수수 맛에 치즈 맛이 살짜쿵 피쳐링된 맛의 조화가 신의 한 수더라고요.아이스 초당옥수수에서 치즈맛의 비율은 높지 않지만, 그 존재
던킨이 즉석에서 만든다고? 5900원으로 비주얼 압도한 신메뉴인싸들의 핫플이라는 기대와 달리 비주얼은 평범했어요. 하지만 맛은 평범하지 않았다는 거! 특별한 재료가 쓰인 게 아닌데, 익숙한 맛끼리 조합이라서 자꾸 생각나는 맛이에요. 바삭한 겉 부분 때문에 입천장 보호용 음료는 필수^^
호불호 극강 예상되는 양고기에 벌어진 놀라운 일그대로 슥- 하기만 하면 커팅에서부터 느껴지는 부드러움,, 프렌치렉 자체가 육즙도 풍부하고 육질도 부드럽다고 익히 들어왔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아직 5대나 남아있다니 행복.. 이 분위기에 위스키도 한잔하면 꺄
파바가 추억의 도넛에 700원어치 ‘이것’ 넣어버렸다는 신상사실 도넛 맛이 다 거기서 거기이긴 하지만 이달의 신제품이라 어떻게 새로운 맛일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평범한 맛이라 아쉽긴 했네요 ㅠ 이름부터 단팥 품은 꽈배기이고, 정말 그냥 꽈배기에 단팥 들어있는.. 그 맛이었어요! 그래도 크기도 크고 맛도 있어
갑자기 편의점으로 쳐들어온 처갓집 3,900원짜리 신상 정체평소 편의점 버거를 좋아하지 않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양념치킨 김밥에 비하면 자극적인 맛이라 좋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매콤해서 놀랐어요 ㅋㅋㅋ 야채가 너무 부족해서 야채샐러드가 좀 더 들어가면 매운맛도 중화되고 좋을 것 같아요..! 하지
15kcal로 변신해 다이어터들 사로잡았다는 추억의 음료 정체쌕쌕을 좋아했던 1ㅅ으로서 너무 반가웠네요 ㅎㅎ 그 맛도 그대로 아이스로 나온 거라 더 좋았고 여기에 쌕쌕 부어먹으면 얼마나 맛있을지 크으.. 탄산수만 타서 퍼먹는데도 정말 수박화채 이런 거 필요 없이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시원하고 상큼 달콤해
설마 했는데 쿠캣이 편의점에도 입점? 1,500원짜리 신상 수준딸기 쏙 찹쌀떡을 안 먹어봐서 잘 모르지만 조금은 더 달달한 아이스크림의 맛이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ㅠㅠ 딸기퓨레 부분을 제외하고는 달콤한 맛도 거의 없고 찹쌀떡만 씹히는 신기한 맛이라 재구매는 잘 모르겠네요 ㅠ 나중에 딸기 쏙 찹쌀떡
‘유퀴즈’ 조세호도 좋아한다는 처갓집 양념치킨 근황평소 편의점 김밥이나 치밥을 좋아하지 않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김밥에서 애매하게 양념치킨 냄새가 나서 좀 갸우뚱했지만,, 그래도 맛으로는 치킨도 포장 이미지처럼 크게 들어있고 치즈까지 있어서 꽤 맛있었던 것 같아요. 학생일 때 이게 나왔었다면
건면인데 맛있다? 농심에서 ‘헬시플레저’ 노렸다는 신상 정체칼로리가 낮은 건 아니지만 소스 양을 조절하면 될 것 같고, 면이 건면인데다가 천연재료로 색을 예쁘게 내서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것 같아요! 샐러드 야채나 콘을 추가해서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ㅋㅋㅋ 이런 제
“당근 싫어하는 어른이들도 반했다” 3,400원짜리 메가커피 야심작포장부터 정말 당근이라 제주당근의 개성이 뚜렷하게 느껴지는 맛을 기대했는데 당근이 너무 안 느껴져서 아쉬웠어요 ㅠㅠ 에그마요에서 조금은 당근의 아삭함이 어우러지면 씹는 맛이 더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티플레져는 정말 당근이 들어간 게 맞나
작년 빙수 판매량 70% 차지한 ‘5천 원대 빙수’ 재출시한 이디야 근황1인 빙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양에 비해서 가격이 비싼 감이 있긴 하지만 다른 데서 컵빙수로 음료처럼 파는 것보다는 진짜 빙수가 미니 사이즈로 나온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네요! 그래놀라가 들어간 빙수는 처음이었는데 겉은 바삭하
2100만 개 팔린 ‘포켓몬빵’ 시즌 2에도 계속되는 인기에 속을 들여다봤더니..최소 5개는 한자리에서 가볍게 먹을 수 있을 법한 맛이었는데 양이 적어서 아쉬웠어요 ㅠ 비주얼도 너무 귀여운 데다가 빵 자체도 촉촉한데 안에 들어있는 망고잼이 핵심! 하나만 먹으니 감칠맛 나는데 이제 아는 맛이 되어버렸으니 자꾸 생각나겠네요
삼립에 이어 포켓몬 마니아들 불러 모은다는 배라 이달의 맛 정체저는 피카츄보다는 꼬부기가 취향 저격,, 샤베트인 듯 아닌 듯 시원하면서도 부드럽고 쫀득하니 왕창 먹어도 갈증 나지 않을만한 맛이라 얘는 쉐이크로 먹어도 깔끔할 것 같아요!! 피카츄는 꼬부기와는 달리, 토핑이 많이 들어있어서 풍부한 식감이 재밌었어요! 다
K-맛없없 조합으로 한국인 입맛 사로잡는다는 오뚜기 라면처음에는 참기름 김치볶음면이 어떤 맛일지 잘 상상이 안됐는데, 김치볶음 맛보다는 고추장 맛이 많이 났어요! 그리고 gs의 오모리 김치찌개 라면에 비하면 김치가 식감도 안 느껴질 정도로 작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차라리 김치볶음 맛이 더 느껴지면 좋을
마요 덕후 ‘신기루’도 손절할 것 같다는 오뚜기 신상 정체짜장+마요 조합은 처음 먹어보는데 의외로 느끼하지도 않고 괜찮았어요! 그런데 마요짜장볶이라는 이름에 비해 마요맛이 거의 안 나서 아쉽 ㅠ 저는 차라리 마요네즈를 듬뿍 뿌려서 먹으면 더 맛있을 듯해요. 굳이 이 제품으로 간단하게 먹고 싶은 게 아니
유재석도 감탄한 ‘SNS 레시피’ 편의점 출시 후 외면당하는 이유가격 대비 맛이 좀.. 너무 맵기만 맵고 콘치즈의 달콤한 맛은 전혀 안 느껴져서 아쉬움이 크네요. 안에 들어있는 치킨도 콩고기 같은 맛이라 차라리 없는 게 나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불닭볶음면이라 당연히 삼양 제품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더라고
만 원이 넘는데도 가격 논란 없을 것 같은 돈까스 신상 후기그래도 크기가 아주 큰 편은 아니라서성인이라면 인당 2개는 먹어야 될 것 같아요밥반찬으로 먹을 거라면 1개도 괜찮은데그냥 메인으로 먹으려면 1개는 좀 적었어요 저한테는 면 1개는 좀 적었어요 저한테는
BTS까지 홍보에 나선 K-햄? 출시 1년 된 지금도 여전한가 봤더니..구이로 해먹었을 땐 짠맛이 강해서 전 별로였어요.. 근데 볶음밥으로 먹으니까 햄의 고기 향과 짭짭한 맛이 간을 해주는 것 같아 맛있더라구요! 찌개에 넣어먹거나 빽햄무스비처럼 다양하게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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