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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 @jooa 님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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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 [냉장 양고기 프랜치드랙]
◆ 구성 : 프랜치드랙 730g (쯔란 2봉 증정) / 냉장 / 1팩
◆ 가격 : 51,800원(한 대에 약 6,400원)
◆ 주문 일자 : 2022년 2월 21일
◆ 배송 : 2022년 2월 24일(밥심마켓 배송)
◆ 유통기한 : 2022년 3월 22일
홈 다이닝 메뉴로 딱 좋은 ‘맛의 고수’의 [냉장 양고기 프랜치드랙]
숄더렉과 프렌치렉 두 가지가 있었는데 저는 최고급 부위인 프렌치렉으로 주문했답니다! 팩에서 꺼내자마자 프리미엄급 티가 팍팍 나는 비주얼이었어요. ✧₊
이런 제품은 냉동이 많은데, 호주 청정지역 12개월 미만 어린 양을 냉장으로 만나볼 수 있다니..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고급 프렌치렉이니 한 번 믿고 먹어보려구요. 한 팩에 총 8대가 들어있었는데 저는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일단 5대만 준비해 봤답니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 때문에 굽기 전부터 냄새가 날까 봐 팩을 열자마자 냄새부터 맡았는데 안 나서 신기했어요!
어린 양을 사용해서 특유의 냄새가 적다고 되어있었는데 정말 냄새가 안 나다니.. 집에서 양고기를 먹는 건 상상조차 못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이 정도면 걱정할 필요도 없겠더라구요. 그래도 혹시나 걱정되시는 분들은 저처럼 소금, 후추, 라임즙,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or 카놀라유), 로즈메리 등으로 마리네이드해 주시면 좋아요!
그대로 냉장고에서 30분 이상 숙성해 준 다음, 3대만 팬에 구워줬어요. 저는 샬롯, 버섯, 통마늘을 함께 구워줬더니 노릇노릇하게 더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로 유혹하네요.. ✧₊
츄릅 – 이 순간만큼은 잘 익은 프렌치렉 열 소고기 안 부러웠어요..
잘 구워준 프렌치렉과 부재료들을 그릇에 담아주면 오늘의 메뉴도 완성! 저는 루꼴라에 오리엔탈 드레싱을 곁들여 샐러드도 같이 담아봤어요.
테이블에 올려두고 맛있게 먹기만 하면 어느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비주얼 끝판왕 홈 다이닝 공간이 된답니다..! 메뉴 하나로도 이렇게 집 분위기가 달라지네요 ✧₊
그대로 슥- 하기만 하면 커팅에서부터 느껴지는 부드러움,, 프렌치렉 자체가 육즙도 풍부하고 육질도 부드럽다고 익히 들어왔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아직 5대나 남아있다니 행복.. 
이 분위기에 위스키도 한잔하면 꺄 – (feat. Johnnie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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