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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파이터 Archives - 소소픽

#푸드파이터 (34 Posts)

  • “퀄리티 대박..” 스팸 통째로 때려넣었다는 CU 신상 덮밥 비주얼 햇반컵반 스팸덮밥 2종은 간만에 밥심이 참 잘 먹었다, 싶은 편의점 한끼였어요. 가격은 5천원에 가깝지만 각 재료들의 양도 넉넉한데다 스팸+밥이라는 진리의 조합이라! 한그릇 비우자마자 재구매 의사를 바로 결정해버린 케이스에요 (ㅎㅎ) 간장 VS
  • 왜 이제야 출시했냐고 말 나오는 오뚜기 레전드 신상 후기 간이야 라면 베이스라 당연 짠 편이었지만 이상하게 결과적으로 진라면 볶음밥에 대한 밥심의 평은 ‘슴슴하다’ 였네요. 맛이 심심하다는 뜻이 아니라 다 먹고 난 뒤의 느낌이 이도 저도 아닌, 애매했기 때문. 시도는 좋았으나 재구매 의사는 글쎄.. 솔직
  • 백종원이 CU와 손잡고 3년 만에 출시한 ‘2천원대’ 도시락 밥심은 소시지 김치덮밥, 다음에 또 사먹을 의향 있어요-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았지만 컵라면이나 김 정도 더해주면 딱일 것 같아서요. 그렇게 추가해도 일반 도시락보다는 더 저렴하고, 소시지에 김치라 맛이 없을 수 없잖아요. 요즘 같은 때에 이런 가성비 도
  • “젓가락 들뻔..” 비주얼만 보고 다들 속았다는 편의점 빙수 그도 그럴 게 상대적으로 더 가격이 저렴한 다른 편의점 빙수 제품에 떡이 들어가는 걸 봐서 그런가, 더 아쉬움이 큰 것 같네요. 그것만 아니라면 별이 2개반이 아니라 4개가 되었을지도 몰라요. 리얼 ‘팥’만 들어간 빙수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할게요
  • “비주얼 미쳤네” 우리 동네에 제발 출시해달라고 난리난 배라 신상 다 좋다고 한 것치고 별점이 3개밖에 안되는 이유라 하면, 첫째도 가격 둘째도 가격이 아닐까 싶네요. 하나에 7,200원이라 늠나 부담스러워요.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기는 했지만 거의 밥 한끼에 맞먹는 가격이라서요. 맛 자체만 보면 재구매 의사 있지만,
  • 드디어 전국 출시해버린 ‘연돈의 볼카츠샌드’ 먹어본 솔직 후기 잠깐 말씀드렸지만 종종 편의점에서도 샌드위치를 사먹곤 하는데 시작이 2천원 중후반대잖아요? 거기다 좀 양 풍부하고 돈까스 같은 거라도 들어간다, 하면 3천원대가 되기도 하는데 그런 점을 고려하면 이 볼카츠샌드 나쁘지는 않은데? 하는 마음도 들었어요.
  • “0.1초에 1잔 팔려” 꿀조합 그대로 출시한 맥도날드 ‘화제의 메뉴’ 하지만 예전에 직접 커스텀해먹던 그 재미가 꽤 있었나봐요. 그때가 더 맛있게 느껴졌다면 그저 기분 탓일까요. 거기다 사이즈도 라지로 단일이라 보다 작은 양이 먹고 싶다면, 다시 예전처럼 직접 만들어 먹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 ^^)
  • 비주얼 감당 가능? 먹기도 전에 호불호 심하게 갈린다는 공차 신상 BUT 한번은 몰라도 두번은 모르겠다는 게 밥심 맴. 펄케이크 크기에 비해 가격이 비싼 느낌 역시 쉽사리 떨칠 수 없었네요. 무엇보다 양이 많지 않음에도 끝까지 다 먹는 게 힘들어요. 넘나리x123456789 달기 때문. 펄과 함께 버무려진 흑당시럽의
  • 50만 개 판매 달성하고 ‘또다시’ 삼각김밥 출시한 이찬원 편스토랑 신상 맨 처음에는 가격을 보고 과연 다시 사 먹을까? 했는데, 막상 먹고 보니 너무 맛있는 거 있죠. 크기도 크고 계란프라이도 들어가 있어서 생각보다 든든해요.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진짜 중식을 먹는 듯한 느낌도 들구요. 만약 삼각김밥을 먹는 날이 있다면
  • “치킨 시켰는데 중화요리가 왔어요” 역대급이라는 멕시카나 신상 수준 어향이라는 단어만으로 중국 향신료 맛이 많이 날줄 알고 살짝 긴장? 했었는데 그런 걱정을 왜 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 괜찮았어요! 간도 적당하고 튀김옷이 소스에 정말 절어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쫀득 바삭하더라고요. 피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 비싸다고 말많은 4,900원짜리 편의점 라멘, 먹어봤더니.. 한번은 (호기심에) 먹을 만하지만, 두 번은 글쎄. 왜들 가격 얘기를 그토록 했는지 알 것 같아요. 4,900원의 가격이 살짝 아까웠거든요. 물론 띠부실은 넘넘넘 귀여웠지만, 라멘은 라멘이니까요! 조금만 더 저렴했다면 좋았을지도?
  • 포켓몬빵 제치고 판매량 1위 기록해 ‘CU의 역작’으로 불리는 빵 밥심은 단팥 VS 우유 중에 우유생크림빵을 PICK 했어요. 아까 언급했던 것처럼 단팥생크림빵은 단팥과 생크림이 거의 동등한 비율이라 생크림의 존재감이 넘나리 미미했기 때문! 반면 우유생크림빵은 부드러운 크림맛이 우월해서 그런지,
  • 요즘 맛잘알들이 ‘뚱 바나나우유’를 냉동실에 넣는 현실 이유 레시피는 난이도라고 말할 것 없이 매우매우매우 쉬워 별 한 개를 줬고요. 만족도는 포슬포슬 입안에서는 달콤한 뚱바가 녹는 그 맛도 물론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간식을 직접 토핑으로 꾸미는 재미도 은근 크더라고요?
  • 버거킹과 오뚜기가 작정하고 햄버거 패티에 ‘핫소스’ 뿌려버린 결과 셋 중 패티가 하나인 버거라 크게 기대안했는데(양 중요하잖아요. 헤헤) 의외로 맛이 알차더라고요. 다른 버거에 비해 새우 덕분에 식감잼이 한껏 올라간 것도 사실이고, 무엇보다 타바스코의 매콤샐콤함이 새우 패티와 가장 잘 어울렸답니다. 무더운 여름,
  • 40년 전통에 연매출 12억에 달한다는 서민 갑부, 명인 떡집 사진만 봐도 쫄깃하고 고소하면서 담백한 떡의 맛들이 상상돼서 침샘이 폭발해요! 꼭 기회가 된다면 저도 도장 깨기 하듯 하나씩 섭렵해보고 싶네요. 여러분들만 아시는 단골 떡집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그럼 다음에 뵐게요!
  • ‘버터에 카라멜까지’ 신상뜨자마자 SNS에서 핫해진 던킨 도넛 실물 같은 버터 카라멜 베이스지만, 두 신상에 대한 밥심의 맴은 좀 많이 다르네요. 보통 밥심이 도넛을 찾는 순간이라 하면 극강의 달콤함을 맛보고 싶을 때라 그런지 두 번째로 먹은 바이츠는 먹을수록 심심하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 생크림 샀는데 빵이 딸려온 수준이라는 ‘GS25 신상빵’의 비주얼 분명 맛은 있었는데, 다 먹은 후에는 미련 없이 깰-꼼했다는 게 밥심의 솔직한 생각. 그만큼 생크림을 아낌없이 먹어서 더 생각이 안 나는 걸지도?! 기분이 우울하거나 체력이 떨어질 때나 생각날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재구매 의사는 있지만 자주는 안 먹게 될 것 같아요.
  • 혀에 닿기도 전에 옥수수 꼬순내 진동한다는 베라의 ‘역대급 신상’ 옥수수 러버인 밥심이지만, 구성이 only 옥수수 아이스크림이었다면 별을 한 개 덜 줬을지도 몰라요. 그도 그럴 게 옥수수 맛에 치즈 맛이 살짜쿵 피쳐링된 맛의 조화가 신의 한 수더라고요.아이스 초당옥수수에서 치즈맛의 비율은 높지 않지만, 그 존재
  • 던킨이 즉석에서 만든다고? 5900원으로 비주얼 압도한 신메뉴 인싸들의 핫플이라는 기대와 달리 비주얼은 평범했어요. 하지만 맛은 평범하지 않았다는 거! 특별한 재료가 쓰인 게 아닌데, 익숙한 맛끼리 조합이라서 자꾸 생각나는 맛이에요. 바삭한 겉 부분 때문에 입천장 보호용 음료는 필수^^
  • 호불호 극강 예상되는 양고기에 벌어진 놀라운 일 그대로 슥- 하기만 하면 커팅에서부터 느껴지는 부드러움,, 프렌치렉 자체가 육즙도 풍부하고 육질도 부드럽다고 익히 들어왔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아직 5대나 남아있다니 행복.. 이 분위기에 위스키도 한잔하면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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