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에 신상을 출시한 회사가 있다?! 인스타그램에 만우절 장난으로 사진을 올린 줄 알고 그냥 넘겼었는데 알고 보니 진짜 출시를 했더라고요(ㅋㅋ) 과연 무엇인지 함께 보시죠!
포스터만 봤을 땐 그냥 달걀같이 생긴 이것은..?
바로 롯데리아의 ‘치즈 인 더 에그‘입니다! 포장부터 진짜 달걀 같지 않나요?! 이런 패키지 완전 좋아요. (하지만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는.. 지구야 미안해ㅠ) 가격은 두 알에 3,000원이에요. 한 개에 1,500원..? (절레절레)
진짜 달걀보다 약간 작은 크기인데요. 친구한테 달걀이라고 건네주면 걍 속을 듯!
겉은 쫄깃한 찹쌀 도너츠이고 속은 체다치즈로 꽉 차있어요.
이렇게 반으로 자르니 걍 달걀 재질! 체다치즈가 한쪽으로 쏠려서 달걀 노른자처럼 생겼네요(ㅋ.ㅋ)
(아뜨아뜨) 갓 나온 치즈인더에그를 손으로 쭈욱 찢어보았어요. 비주얼 뭔 일이죠.. 당장 내 입으로 투하 ㄱ!!
줄줄 흐르는 체다치즈. 저 체다치즈가 상당히 달콤해요! 역시 이런 치즈볼 류는 입천장 다 데이면서 허버허버 먹는 맛이죠ㅎㅎ
찹쌀 도너츠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해서 더 맛있어요. 달달한 체다치즈까지 한입에 넣으면 쫄깃하면서 달달한 게 아주 난리에요. 중독성 갑!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총평
재구매 의사 : 할인 행사할 때 한 번쯤은 사 먹을 듯! 하지만 정가 주고는 안 사 먹을 것 같다. 너무 비쌈.
별점 : ★★★☆☆
시중에 파는 치즈볼과는 달리 체다치즈가 들어있는 게 특징인 치즈인더에그! 달달한 치즈와 쫄깃한 찹쌀도너츠가 만나 맛이 없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해 주었지만 한 알에 1,500원이면 너무 비싸네요. 할인 행사하면 재구매할 듯!
다음에 더 맛있는 신상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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