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마트의 양대 산맥! 코스트코 VS 이마트 트레이더스 중에 어느 곳을 더 많이 이용하시나요? 무엇보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 최고죠? ㅎㅎ 오늘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안 먹으면 서러운 음식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잔슨빌 핫도그 피자
잔슨빌 핫도그 피자(33cm)+1.5L 콜라 13,000
소시지 8개가 통째로 들어있는 ‘잔슨빌 소세지 피자’에요. 가격은 콜라까지 13,000원! 비주얼과 가격부터 합격이죠! 잔슨빌 소시지라서 탱글탱글하고 육즙이 가득해요.
짭짤한 소시지만 있냐? 아니죠! 달콤한 고구마 무스까지 들어있어서 단짠단짠 조합 대박인 피자에요. 맛있는데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 갑!
순살치킨 & 치즈볼
15,980원
커다란 버킷 안에 들어있는 ‘순살치킨 & 치즈볼’이에요. 가격은 15,980원! 프랜차이즈 치킨 한 마리도 안 되는 값에 치즈볼까지?ㅎㄷㄷ
순살치킨은 말해 뭐해죠~ 바삭바삭해서 맥주와 같이 먹으면 하루의 피로가 다 풀리는 맛이에요. 치즈볼은 무려 ‘흑임자 크림치즈 볼’인데요. 치즈가 쭉 늘어나는 맛은 없지만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손이 계속 가는 맛이라고 하네요.
편육
14,980원
양에 놀라고 가격에 한 번 더 놀라는 ‘편육’이에요. 가격은 14,980원! 고기 한 점의 크기가 일반 식당에서 먹는 크기보다 거의 두 배 정도 커요.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편육을 배터지게 먹어도 양이 많아서 한번에 다 못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남으면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다가 다시먹어도 처음 그 맛 그대로!
트와이스 치즈 스파게티
5,000원
푸드코트에서 안 먹으면 서운하다는 ‘트와이스 치즈 스파게티’에요. 가격은 단돈 5,000원! 이 정도 비주얼에 5천 원이요?? 충분히 혜자스럽네요.
모차렐라와 체더치즈가 잔뜩 들어있는 가성비 갑 스파게티에요. 스파게티도 맛있지만 토르티야 같은 빵도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데요. 쫀득하면서 바삭해서 스파게티 소스와 함께 먹으면 순식간에 빈 그릇이 반겨줘요.
쉬림프&베이컨 빠네
5,000원
빠네 파스타가 빠지면 또 섭섭하죠! ‘쉬림프 & 베이컨 빠네 파스타’에요. 역시 가격은 5,000원! 가격이 싸다고 무시했다가 큰코다치는 맛이라고 하더라고요.
크림소스의 풍미도 대박이고, 파스타 면도 쫄깃하다고 하네요. 파스타 위에 치즈도 넉넉히 들어있어서 밖에서 사 먹는 빠네 파스타 뺨치는 맛!
쿠키 슈
9980원
달콤한 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쿠키 슈’에요. 가격은 8개에 9,980원! 개당 약 1,250원이에요. 이 정도면 가성비 좋은 것 같죠? 유통기한이 조금 짧은 편이지만 먹다 보면 금방 사라져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그 빵!
표면이 소보로로 가득해서 바삭하면서 달콤하고, 안에는 달콤한 크림이 잔뜩 들어있는데요. 부드럽지만 느끼하지 않아서 앉은 자리에서 몇 개씩 먹는 것은 기본이라고 해요.
생크림 크루아상
4,780원
마지막은 ‘생크림 크라상’이에요. 가격은 12개에 4,780원! 크기도 아주 작지 않은 크루아상이 12개에 5천 원도 안 한다니.. 이건 정말 꼭 사 먹어야 되겠어요.
한번 맛보면 트레이더스에 갈 때마다 사게 된다고 하는데요. 부드러운 크루아상 빵에 부족하지 않게 들어있는 달콤한 크림! 커피와 함께 먹으면 세상 행복할 것 같아요.
오늘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음식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사진만 봐도 군침이 절로 도네요ㅠ 트레이더스 가기 전에 모두 필독하고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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