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이어서 오무라이스 가성비 하나로 줄서게 만든 가게 근황믿고 먹는 백종원 대표의 ‘원키친’에 다녀왔어요. 저번에 다녀온 롤링파스타에 이어서 백종원 대표가 테스트 브랜드로 낸 식당인데요! 아침밥을 3,500원(ㄷㄷ)에 팔아서 이슈가 되었던 매장이에요. 과연 원키친도 가성비 ‘맛집’일지 직접 확인해봤어요!
출시만하면 대박, 백종원이 숨겨놓고 메뉴 개발한다는 매장 정체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는 “오늘 점심 뭐 먹지?”인 것 같아요. 같이 먹는 동료들이랑 메뉴를 맞추는 것도 쉽지 않죠. 의견 취합이 안될 때마다 가는 곳이 있어요. 바로 백철판! 먹으러 갈 때마다 만족스럽게 배 통통 두드리면서 나오거든요.ㅎㅎ
백종원도 여기서만큼은 먹방 찍는다는 극찬 맛집 모음죽은 골목상권을 살리는 것을 컨셉으로 시작된 프로그램 ‘골목식당’ 보신 적 있으시죠? 초기 프로그램 컨셉 기획으로 고군분투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조금씩 안정을 찾고 있죠. 백종원이 칭찬한 맛집들은 전국에서 몰려든 듯한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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