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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Archives - 소소픽

#고기 (29 Posts)

  • "체면 내려놨다" 백종원이 허겁지겁 먹고 갔다는 숙대맛집 안녕하세요, 밥심입니다! 숙대 인생 N년차가 알려주는 숙대생의 진정한 또간집을 소개합니다. 까다로운 여대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집들이에요!!!!
  • 삼겹살에 35만원? 예약조차 힘들다는 최고급 돼지고기 '돼마카세' 안녕하세요! 밥심이에요. 여러분 오마카세 좋아하시나요? 오마카세는 '모두 맡긴다'라는 일본어로 요리사가 그때그때 엄선한 신선한 재철 식재료를 이용해 요리를 만들어 내는 방식을 뜻해요. 보통 스시나 한우 등 고급 음식로 분류되는 식재료를 사용하죠.
  • “퀄리티 대박..” 스팸 통째로 때려넣었다는 CU 신상 덮밥 비주얼 햇반컵반 스팸덮밥 2종은 간만에 밥심이 참 잘 먹었다, 싶은 편의점 한끼였어요. 가격은 5천원에 가깝지만 각 재료들의 양도 넉넉한데다 스팸+밥이라는 진리의 조합이라! 한그릇 비우자마자 재구매 의사를 바로 결정해버린 케이스에요 (ㅎㅎ) 간장 VS
  • 왜 이제야 출시했냐고 말 나오는 오뚜기 레전드 신상 후기 간이야 라면 베이스라 당연 짠 편이었지만 이상하게 결과적으로 진라면 볶음밥에 대한 밥심의 평은 ‘슴슴하다’ 였네요. 맛이 심심하다는 뜻이 아니라 다 먹고 난 뒤의 느낌이 이도 저도 아닌, 애매했기 때문. 시도는 좋았으나 재구매 의사는 글쎄.. 솔직
  • 백종원이 CU와 손잡고 3년 만에 출시한 ‘2천원대’ 도시락 밥심은 소시지 김치덮밥, 다음에 또 사먹을 의향 있어요-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았지만 컵라면이나 김 정도 더해주면 딱일 것 같아서요. 그렇게 추가해도 일반 도시락보다는 더 저렴하고, 소시지에 김치라 맛이 없을 수 없잖아요. 요즘 같은 때에 이런 가성비 도
  • “젓가락 들뻔..” 비주얼만 보고 다들 속았다는 편의점 빙수 그도 그럴 게 상대적으로 더 가격이 저렴한 다른 편의점 빙수 제품에 떡이 들어가는 걸 봐서 그런가, 더 아쉬움이 큰 것 같네요. 그것만 아니라면 별이 2개반이 아니라 4개가 되었을지도 몰라요. 리얼 ‘팥’만 들어간 빙수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할게요
  • “비주얼 미쳤네” 우리 동네에 제발 출시해달라고 난리난 배라 신상 다 좋다고 한 것치고 별점이 3개밖에 안되는 이유라 하면, 첫째도 가격 둘째도 가격이 아닐까 싶네요. 하나에 7,200원이라 늠나 부담스러워요.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기는 했지만 거의 밥 한끼에 맞먹는 가격이라서요. 맛 자체만 보면 재구매 의사 있지만,
  • 드디어 전국 출시해버린 ‘연돈의 볼카츠샌드’ 먹어본 솔직 후기 잠깐 말씀드렸지만 종종 편의점에서도 샌드위치를 사먹곤 하는데 시작이 2천원 중후반대잖아요? 거기다 좀 양 풍부하고 돈까스 같은 거라도 들어간다, 하면 3천원대가 되기도 하는데 그런 점을 고려하면 이 볼카츠샌드 나쁘지는 않은데? 하는 마음도 들었어요.
  • “0.1초에 1잔 팔려” 꿀조합 그대로 출시한 맥도날드 ‘화제의 메뉴’ 하지만 예전에 직접 커스텀해먹던 그 재미가 꽤 있었나봐요. 그때가 더 맛있게 느껴졌다면 그저 기분 탓일까요. 거기다 사이즈도 라지로 단일이라 보다 작은 양이 먹고 싶다면, 다시 예전처럼 직접 만들어 먹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 ^^)
  • 비주얼 감당 가능? 먹기도 전에 호불호 심하게 갈린다는 공차 신상 BUT 한번은 몰라도 두번은 모르겠다는 게 밥심 맴. 펄케이크 크기에 비해 가격이 비싼 느낌 역시 쉽사리 떨칠 수 없었네요. 무엇보다 양이 많지 않음에도 끝까지 다 먹는 게 힘들어요. 넘나리x123456789 달기 때문. 펄과 함께 버무려진 흑당시럽의
  • 50만 개 판매 달성하고 ‘또다시’ 삼각김밥 출시한 이찬원 편스토랑 신상 맨 처음에는 가격을 보고 과연 다시 사 먹을까? 했는데, 막상 먹고 보니 너무 맛있는 거 있죠. 크기도 크고 계란프라이도 들어가 있어서 생각보다 든든해요.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진짜 중식을 먹는 듯한 느낌도 들구요. 만약 삼각김밥을 먹는 날이 있다면
  • “치킨 시켰는데 중화요리가 왔어요” 역대급이라는 멕시카나 신상 수준 어향이라는 단어만으로 중국 향신료 맛이 많이 날줄 알고 살짝 긴장? 했었는데 그런 걱정을 왜 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 괜찮았어요! 간도 적당하고 튀김옷이 소스에 정말 절어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쫀득 바삭하더라고요. 피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 비싸다고 말많은 4,900원짜리 편의점 라멘, 먹어봤더니.. 한번은 (호기심에) 먹을 만하지만, 두 번은 글쎄. 왜들 가격 얘기를 그토록 했는지 알 것 같아요. 4,900원의 가격이 살짝 아까웠거든요. 물론 띠부실은 넘넘넘 귀여웠지만, 라멘은 라멘이니까요! 조금만 더 저렴했다면 좋았을지도?
  • 포켓몬빵 제치고 판매량 1위 기록해 ‘CU의 역작’으로 불리는 빵 밥심은 단팥 VS 우유 중에 우유생크림빵을 PICK 했어요. 아까 언급했던 것처럼 단팥생크림빵은 단팥과 생크림이 거의 동등한 비율이라 생크림의 존재감이 넘나리 미미했기 때문! 반면 우유생크림빵은 부드러운 크림맛이 우월해서 그런지,
  • 요즘 맛잘알들이 ‘뚱 바나나우유’를 냉동실에 넣는 현실 이유 레시피는 난이도라고 말할 것 없이 매우매우매우 쉬워 별 한 개를 줬고요. 만족도는 포슬포슬 입안에서는 달콤한 뚱바가 녹는 그 맛도 물론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간식을 직접 토핑으로 꾸미는 재미도 은근 크더라고요?
  • 버거킹과 오뚜기가 작정하고 햄버거 패티에 ‘핫소스’ 뿌려버린 결과 셋 중 패티가 하나인 버거라 크게 기대안했는데(양 중요하잖아요. 헤헤) 의외로 맛이 알차더라고요. 다른 버거에 비해 새우 덕분에 식감잼이 한껏 올라간 것도 사실이고, 무엇보다 타바스코의 매콤샐콤함이 새우 패티와 가장 잘 어울렸답니다. 무더운 여름,
  • 40년 전통에 연매출 12억에 달한다는 서민 갑부, 명인 떡집 사진만 봐도 쫄깃하고 고소하면서 담백한 떡의 맛들이 상상돼서 침샘이 폭발해요! 꼭 기회가 된다면 저도 도장 깨기 하듯 하나씩 섭렵해보고 싶네요. 여러분들만 아시는 단골 떡집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그럼 다음에 뵐게요!
  • ‘버터에 카라멜까지’ 신상뜨자마자 SNS에서 핫해진 던킨 도넛 실물 같은 버터 카라멜 베이스지만, 두 신상에 대한 밥심의 맴은 좀 많이 다르네요. 보통 밥심이 도넛을 찾는 순간이라 하면 극강의 달콤함을 맛보고 싶을 때라 그런지 두 번째로 먹은 바이츠는 먹을수록 심심하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 생크림 샀는데 빵이 딸려온 수준이라는 ‘GS25 신상빵’의 비주얼 분명 맛은 있었는데, 다 먹은 후에는 미련 없이 깰-꼼했다는 게 밥심의 솔직한 생각. 그만큼 생크림을 아낌없이 먹어서 더 생각이 안 나는 걸지도?! 기분이 우울하거나 체력이 떨어질 때나 생각날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재구매 의사는 있지만 자주는 안 먹게 될 것 같아요.
  • 혀에 닿기도 전에 옥수수 꼬순내 진동한다는 베라의 ‘역대급 신상’ 옥수수 러버인 밥심이지만, 구성이 only 옥수수 아이스크림이었다면 별을 한 개 덜 줬을지도 몰라요. 그도 그럴 게 옥수수 맛에 치즈 맛이 살짜쿵 피쳐링된 맛의 조화가 신의 한 수더라고요.아이스 초당옥수수에서 치즈맛의 비율은 높지 않지만, 그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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