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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러들의 필수 쇼핑 성지, ‘다이소’에서 꼭 쟁여야 할 꿀템 리스트!

홍경진 기자 조회수  

안녕하세요! 혹시 자취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오늘은 자취러라면 무조건 좋아할, 실생활에 딱 필요한 아이템들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자취하다 보면 생활용품에 큰돈 쓰기 아까워서 “차라리 그 돈으로 맛있는 거 한 번 더 먹자!” 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천원대 가격으로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꿀템들이에요.

자취생은 물론이고, 우리 어머님들까지! 굳이 비싸게 살 필요 있나요? 가성비 좋은 아이템으로 알차게 챙겨두자고요~
자, 그럼 지금부터 바로 소개 들어갑니다!

  1. 롤 크리너 – 2,000원

혹시 집에 반려동물 키우시면 이거 무조건 필수템이니 당장 메모하세요. 강아지 고양이 털 아침마다 테이프 뜯고 돌돌 떼어내고 가위로 잘라서 버리는 거 너무 번거롭잖아요. 그런데 이 롤 크리너 하나면 털도 간편하게 떼어낼 수 있어요!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기 편하고 청소기 돌리기 귀찮은데 머리카락이 빠져있다? 그럼 바로 이 롤 크리너로 머리카락 눈에 보일 때마다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서 너무 간편하답니다. 리필도 팔아서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점~

  1. 전자레인지 라면용기 – 2,000원

불을 사용하지 않고 끓일 수 있는 라면이 있다?! 바로 이 전자레인지 라면 용기만 사용해주면 금방 가능합니다. 조리방법은 스프를 제일 먼저 넣고 생수 400ml 넣은 후 면은 반반으로 잘라 넣어줍니다.

위에 채소나 계란을 넣어도 되는데 계란을 넣을 때 꼭 풀어서 넣어야 하는 거 다들 아시죠? 안 그러면 정말 위험하니 무조건 풀어 넣기 별표 세 개★

전자레인지에 7분을 돌리면 된다고 하지만 5분을 돌려주고 꼬들/익힘 정도는 자신이 원하는 만큼 돌려주면 됩니다. 불을 사용하지 않고 전자레인지가 완성 해주는 라면! 귀차니즘이 심한 자취생들에겐 너무나도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

  1. 스테인레스 수박칼 – 3,000원

너무 큰 수박 자칫하면 손 다치기 쉬운데 스테인레스 수박칼만 있으면 안전하게 자를 수 있답니다. 3,000원이라도 구성이 나쁘지 않아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수박이 나오는 여름에 구하려고 하면 이미 품절 될 수 있으니 눈에 보이면 사놓고 여름이 오면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칼로 힘들게 자르지 말고 모두 수박칼 이용해보세요~

  1. 신축배수구 거름망 – 1,000원

이거 알고 나면 떨어질 때면 나가서 무조건 쟁여올걸요? 배수구에 음식물이 차면 음식물 버리고 배수고 사이로 넘어가는 음식물 때문에 막히면 골치 아파지는 데 그걸 해결해 줄 신축배수구 거름망입니다.

사용법도 싱크대 거름망을 꺼내어 배수구 망을 안에 넣으면 돼서 간단하고 처리하는 방법 또한 간편해서 아마 자취생들, 어머님들께 인기 만점일 듯한 아이템입니다.

  1. 간단 배수구망 시트 – 1,000원

자자 부엌 배수구를 지켜주었다면 이젠 화장실을 지켜줘야겠죠? 이것도 다이소에 물론 있습니다. 화장실 머리 감고 나면 바닥에 떨어져 있는 머리카락. 솔직히 모두가 바로바로 치우진 않을 거라 생각되는데 바로 치우는 자취생들 칭찬해 드림.

시트를 붙이기 전에 배수구 주변에 물기가 있으면 잘 붙지 않으니 먼저 물기 제거는 필수! 머리카락이 시트에 쌓이면 시트를 떼어 접어서 버리면 되니 화장실 욕실 청소도 간편 그 자체.

역시 뭐든 있는 다이소! 이렇게 유용한 생활 꿀템들을 한자리에 모아두니, 이 가격에 이런 만족이라니… 정말 작은 금액으로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네요.

앞으로도 실용적이고 센스 있는 아이템들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이게 바로 진짜 ‘천 원의 행복’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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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진 기자
HKJ@k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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