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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찐자들을 위해 다이소가 내놓았다는 1천원짜리 ‘이것’

박혜진 기자 조회수  

점점 야외활동이 줄어들고, 운동시설도 방문하지 않고 있다 보니 점점 빵에서 찐빵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다이소에서 이런 제품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사실 빗자루 사러 갔다가 발견했어요ㅎㅎ

다이어트에 떼어놓을 수 없다는 줄자인데요. 가격은 1000원으로 다이소스러운 가격!

나침반도 아니고 수많은 눈금들이..

뒷면을 살펴보니 저 눈금들을 맞춰보면 계산기 없이도 본인의 BMI 수치가 나온다고 해요.

* BMI 수치는 비만도를 측정하는 방법 중 한 가지로 키와 몸무게를 이용해 추정

겉에 표시되어있는 눈금이 몸무게이고 안쪽 눈금이 키에 해당하는 눈금이에요.

이렇게 본인의 몸무게와 키에 해당하는 눈금들을 일직선으로 맞춰주면 밑에 해당하는 BMI 수치가 표시돼요.

사실, 줄자를 당기면 BMI부분이 움직이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ㅎㅎ 머쓱;;

그리고 제일 의문이었던 부분!!

줄자가 앞뒤로 남, 녀 표시가 되어있는데 왜 나눠놓았는지 너무 의문이에요…

눈금이 다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거든요.

줄자 끝부분엔 갈고리 같은 게 달려있어 치수를 측정하고 눈금을 확인하는 게 편리했어요.

대신 주의하셔야 할 점이 쇠 부분 넓이가 있기 때문에 갈고리에 걸쳐있는 부분의 숫자가 아니라 뒤에 겹쳐지는 눈금 부분을 읽으셔야 해요.

아마 측정할 때 줄자가 움직이지 않고 정확히 일자로 겹쳐지게 해 주는 용도인 것 같아요.

꺼내진 줄자를 다시 감아 줄 버튼은 뒷면에 위치해 있답니다-★

한줄평
몸무게적 수치와 눈바디 수치를
같이 확인할 수 있는 제품!

계산기를 사용하지 않고 BMI를 알 수 있어서 다이어트를 마음먹었거나, 하시는 분들에겐 편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000원이라 줄자 산다고 생각하면 2 in 1 느낌으로 손해는 아닌 것 같지만 사실 많이 쓰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ㅎ

앞뒤 성별을 표시해놓은 이유는 좀 알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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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PHJ@k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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