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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남은 자투리 나물로 만들어본 밥전

최한솔 기자 조회수  

남은 나물 활용
나물 밥전 만들어봐요
냉털 요리 최고봉


보통 명절이나 집들이 등의 행사가 끝나면 자투리 반찬들이 냉장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걸 그냥 버릴까요? NO NO! 남은 자투리 나물로 뚝딱! 고소하면서도 노릇한 밥 전을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요리도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요! 그럼 일단 재료부터 같이 확인해요~

재료로는 남은 나물, 식은 밥 한 공기, 청양고추 1~2개, 달걀 2개, 소금, 밀가루, 올리브유를 준비해주세요.

냉장고에서 갓 꺼낸 남은 나물들을 모두 물기를 빼서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식은 밥 한 덩어리와 함께 잘게 잘라주세요.

칼로 다지게 되면 나물이 뭉개질 수 있어요. 가위로 잘게 커팅 하면 수월해요.

청양고추 하나 정도 잘게 썰어 함께 넣어주세요. 전 밥 한 공기 기준으로 고추 2개 넣어봤는데 맵지 않고 딱 좋았어요.

그 위에 달걀 2개와 소금 한 꼬집을 넣어준 후, 어른 수저 기준 밀가루 한 스푼을 다 함께 섞어주세요.

이때 후추 한 꼬집, 맛술 한 스푼을 같이 넣어주심 더욱 좋아요~

그럼 반죽은 완성! 수저로 반죽을 들었을 때 너무 묽지 않으면 돼요.

프라이팬에 올리브유 넉넉히 두르고 기다렸다가 수저로 반죽을 조금씩 놓아주세요.

그래야 뒤집기도 쉽고, 빨리, 바삭하게 굽혀요^^

전 안에 밥알의 모양이 살아있는 게 보일 정도로 튀김옷이 얇게 되어서 맛있어요^^

이제(벌써?) 끝!

지금 이 접시양이 밥 한 공기 기준 1/3 정도이니 소분하여 냉동 보관해두었다가 야식이나 출출할 때 구으면 완전 그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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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S@k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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