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매운잡채 요거 맛나네요채수가 우러나와서 개운한 맛도 좋고. 볶은 당면보단 느끼하지 않고 칼칼하니 입맛 돋게 하는 맛. 술안주로 먹기 좋고, 밥반찬으로 잘 샀다 싶네요. 양도 어마무시해서 네 식구 배부르게 먹고도 남아요.
운 좋아야 겨우 산다는 ‘생활의 달인’ 수준의 인생 국물 수준가격 싸고, 양 많고, 여럿이 먹기 딱 입니다. 친구랑 같이 속도 풀고 배도 채울 때 제일 먼저 찾아요. 햄폭탄급으로 소시지 종류 넘쳐나고요. 야채랑 당면 그리고 비법양념소스까지 싹 다 들어있어요. 먹고 나은 국물은 참기름이랑 깍두기 그리고 김가루 넣어
‘빵이야? 떡이야?’ 빵순이,떡순이 모두를 저격한 디저트의 정체떡순이이자 빵순이인 저는 카스테라 인절미라는 말에 크게 매력을 느꼈어요. 보들보들한 카스테라 가루가 묻혀 있어 여름에 아이스크림이나 빙수와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릴 것 같네요. 가볍게 간식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적은 양 때문에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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