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재출시만을 기다린
맥도날드 2022 겨울 메뉴
이젠 정식메뉴 존버 간다
안녕하세요~ 밥심이에요! 겨울되면 뭐가 제일 기다려지나요? 고구마, 호떡, 붕어빵 등등 겨울철 먹거리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밥심은 겨울철 먹거리 중에서도 딸기♥ 딸기는 생으로 먹어도, 다양하게 넣어 먹어도 맛있죠~ 특히 딸기를 이용한 계절 디저트는 매번 설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도 기다기고 기다리던 맥도날드 딸기 칠러가 돌아왔슴당!
딸기칠러 뿐만 아니라 우리를 애간장타게 만들었던 다양한 메뉴들이 우리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과연 어떤 메뉴들이 재출시되었을까요? 함께 알아봐요 고고고~
맥도날드
딸기칠러
2,900원
딸기 칠러의 가격은 스몰 2,900원/미디엄 3,700원/라지 4,700원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요. 각각 156kcal, 209kcal, 310kcal로 칼로리도 낮은 편에 속하네요!
딸기 칠러는 2019년 1월에 처음 출시되었던 칠러 메뉴에요. 우리들의 사랑 칠러가 출시되며, 정말 난리난리가 났었더랬죠ㅎ_ㅎ 지금은 매년 겨울마다 재출시하는 메뉴가 되었어요.
딸기 칠러 외에도 맥도날드는 계절마다 시즌메뉴로 칠러를 출시하는 것 같아요~ 배, 자두, 한라봉 등등 많은 칠러 중에서도 단연 인기 메뉴는 딸기칠러. 가격이 믿겨지지 않는다는 찐한 딸기맛이 그 인기 비결이라는데요!
인공적인 맛이 아예 없다 할 수는 없지만, 실제 딸기 과즙의 향도 뿜뿜! 중간중간 씹히는 딸기의 씨 식감도 일품이죠★ 많은 사람들이 겨울을 기다리는 이유가 요 딸기 칠러를 먹기 위해서일 정도라니. 여러분도 겨울이 가기 전에 먹어보는 거 어때요?
맥도날드
츄러스
2,500원
재출시 소식이 들리자마자 SNS에서 난리난리가 났던 바로 그 주인공! 바로 맥도날드 츄러스에요. 가격은 개 당 2,500원에 145kcal로 가격도 칼로리도 부담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츄러스는 2015년 첫 한정 판매 당시 이례적으로 연장 판매가 진행된 메뉴. 그러나 2016년에 단종 소식이 들려오며 많은 이들이 존버를 했더랬죠.. 존버는 언제나 성공한다★
바삭한 식감에 시나몬 슈가가 잔뜩 뿌려져 나와 질리지 않는다는 마성의 츄러스. 맛은 우리가 익숙하게 먹던 놀이 공원에서 하나씩 사먹던 그 맛 그대로! 그래서 더 맛있는 거 인정 아닌가요?
맥도날드
애플파이
2,000원
단돈 2,000원에 즐기는 JMT 디저트가 있다면 믿겨지시나요? 예.. 바로 애플파이임다. 칼로리는 236kcal으로 다소 높아요. 맥날 애플파이도 출시 소식이 들려오자마자 굉장히 큰 화제를 모았었죠? 2022년 상반기에 단종 되었다가, 최근 들어서 애플파이가 다시 출시되었어요!
특히 아이돌 전소미는 한국에서 팔지않는 맥도날드 애플파이를 먹고싶어 ‘한 달’ 동안이나 맥도날드에 출시를 요구했다고 전해져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문의가 많으면 출시도리 수도 있다’ 라는 말을 듣고 매일 고객센터에 연락해 애플파이 출시를 요청한 그녀 ㅎㄷㄷ
지이인한 사과잼 시럽과 듬뿍 들어간 계피의 향이 환상 궁합이라는 애플파이. 거기에 파이가 딱딱할 정도로 바삭해요. 안에 찐 사과 과육까지 들어가 있어서 식감도 배가 된다는 사실. 주문 즉시 데워서 주기 때문에 따듯할 때 먹으면 온 몸이 달달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맥도날드
맥치킨
4,300원
맥치킨은 2015년 경 출시된 맥도날드의 ‘행복의 나라’ 정식 메뉴였으나.. 2017년 즈음 단종되었던 메뉴에요. 가벼운 구성과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던 맥치킨. 단종 소식이 들리자 많은 사람들이 슬퍼했더랬죠~
그러나 2019년 10월에 정식 메뉴로 재출시가 결정되며 지금까지 꾸준히 판매되고 있어요. 한 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맥치킨에 다양한 토핑이 추가된 베리에이션 메뉴까지도 출시되었다는 점! 케이준 소스가 추가된 케이준 치즈 맥치킨, 모짜렐라 치즈가 추가된 모짜렐라 맥치킨까지~
맛은 보시다피시 단순한 맛. 맥도날드표 마요네즈에 치킨 패티와 양상추가 더해진 구성이에요. 치킨 패티는 통 닭다리가 아니라 분쇄육을 사용하여, 큰 맥너겟을 먹는 맛이랄까요? 요 간단한 구성이 왜이렇게 중독인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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