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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곤증으로 나른한 오후 두시.. 커피로 잠을 깨울 때같이 먹기 좋은 달달한 브라우니! 씁쓸한 아메리카노와 브라우니의 조합은 말 안 해도 최고인 거 아시죠?! 오늘은 캐나다와 싱가폴에서 꼭 먹어야 할 디저트 1위로 꼽힌 브라우니를 들고 왔어요. 같이 구경해보아요!
CU,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 저는 빵 칸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냉동고에서 발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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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ㅠㅎ 바로 ‘투바이트 브라우니‘에요. 캐나다에서 냉동으로 수입되어서 매장마다 진열 방법이 다르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빵 코너와 냉동고 둘 다 확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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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이트(two bite)라는 이름답게 두 입만에 다 먹을 수 있는 크기인가 봐요. 포장지로 추측해보건대 딱 4개가 들어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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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600원! 예상대로 딱 4개가 들어있어요. 브라우니 하나에 650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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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은 2020년 11월 13일까지인데요, 해동 후에는 2020년 3월 18일 까지로 더 짧네요! 용량은 70g이고 칼로리는 320kcal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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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에서 판매하던 제품이라 그런지 되게 차갑고 촉촉했어요. 열자마자 코코아 향이 진하게 나고, 색도 진해서 아주 맛깔스러워 보여요. 보기만 해도 당 충전이 되는 느낌인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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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한 개의 크기는 가로 4.5cm 세로 2cm 정도로 진짜 두입 만에 해치울 수 있는 크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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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를 아주 쉽게 한 손으로 잡을 수 있어요.ㅋㅋ
손으로 한번 쪼개 보았는데요. 브라우니의 꾸덕 촉촉한 질감이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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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다른 단면이 대박이에요.! 제품이 얼려져 있어서 그런지 반질반질하고 촉촉한 단면이 아주 굿! 우리나라에서 시중에 판매되는 브라우니 제품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손에 기름이 조금 묻을 정도로 촉촉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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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베어 먹어봤는데 약간 보일랑 말랑한 잇자국이 보이시나요? 건치 인증까지는 아니지만 자국이 남긴 남아요.ㅋㅋ 맛은 정말 깜놀! 첫 입은 꾸덕꾸덕하고 먹을수록 촉촉하고 부드럽게 녹는데, 입안에서 깊고 진한 초코의 풍미가 흘러넘쳐요! 한 입 베어먹고 맛을 음미하고, 남은 반쪽은 헐레벌떡 한입에 다 털어 넣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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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파는 맛이 아니라, 솜씨 좋은 분이 직접 만드신 수제 브라우니 같은 맛! 한 입 먹었을 뿐인데, 방과 후에 간식으로 브라우니를 먹는 캐나다 초딩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에요(;)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겠지만 저는 차갑게 얼려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메리카노와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전 오랜만에 인생 브라우니를 만난 것 같네요.. 4개 순삭 가능!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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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재구매 의사 : 있음!
별점 : ★★★★개 반
요즘 카페에서 디저트로 브라우니를 5,000원~ 5,500원 정도에 팔더라고요. 그에 비해 투바이트 브라우니는 2600원이기 때문에 가성비는 좋은 것 같아요. 꾸덕하고 촉촉하고 진한 맛의 브라우니를 찾고 계셨던 분들에게 추천해요!
오랜만에 맛있는 브라우니를 발견한 것 같아서 좋네요.ㅎㅎ 씨유 편의점을 지나가다가 발견하면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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