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아직도 ‘분리수거’ 헷갈리는 사람들은 이걸 보면 딱 정리됩니다

홍경진 기자 조회수  

그동안 잘 버리고 계셨나요?
자취생을 위한 재활용품 분리수거

자취생 필독! 재활용품 분리수거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집에서 쓰레기 정리 어떻게 하세요? 저희가 흔히 분리수거한다고 하죠. 살림브로는 이런 분리수거 방법들이 참 어렵더라구요ㅠ 집에서 나오는 쓰레기들 중 특히 재활용품을 버릴 때 한 번씩 고민하곤 합니다. 재활용품들은 일반 쓰레기와 잘 구분해서 버려야, 나중에 또 재활용이 가능하니까요~

플라스틱과 페트병을 어떻게 버려야 할지, 또 종이들은 어떻게 버리면 좋을지 항상 혼란스럽곤 했는데요ㅠ 혹시 살림브로만 그랬던 거 아니죠? ㅋㅋㅋ 그래서 준비했습니당. 바로 올바르게 재활용품 분리수거하는 방법★ 어떤가요?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특히 자취생들 주목~ 많은 꿀팁들이 있으니 살림브로만 믿고 따라와 주세요! 그럼 바로 알아보러 가봅시다. 슝 =3

플라스틱에 붙어 있는 라벨지 제거

플라스틱
아마 집에서 가장 많이 버리게 되는 쓰레기들이 바로 이 플라스틱들이죵. 지금까지 여러분은 어떻게 버리고 계셨나요? 혹시…더러운 플라스틱들을 그냥 버리고 계시진 않으셨나요? ㅎㅎ 플라스틱은 재활용될 수 있도록 안에 들어있던 내용물을 완전하게 비우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특히 저희가 카페에서 음료 포장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들 있죠? 이런 플라스틱도 안쪽을 깨끗하게 씻어서 버려 주셔야 합니당>< 또 플라스틱 겉에 붙어 있는 라벨지들은 꼭 제거를 먼저 하고, 분리수거하기★ 이렇게 하는 건 말하지 않아도 필수라구~

부피가 작은 것들은 일반 쓰레기

그렇다면 음료 포장을 할 때 사용되는 빨대들은 재활용품일까요? 정답은~ ‘아니다’입니다. 여기 주목! 플라스틱들 중에서 일회용 빨대나, 수저 혹은 칫솔들은 재활용품 대상이 아니에용. 이것들은 부피가 작기 때문이라는 거! 따라서 이런 일회용품들이나, 이렇게 작은 플라스틱들은 일반 쓰레기라는 점~ 꼭 알고 계세요 ㅎㅎ

페트병의 라벨이나 비닐 제거하기

페트병
플라스틱과 마찬가지라는 거 ㅎㅎ 페트병도 분리수거하는 방법이 비슷합니다. 음료가 들어있던 페트병들은 겉에 있는 라벨이나 비닐을 제거한 다음 버려 주셔야 하는데요~ 만약 부피가 있는 페트병들을 버릴 경우 한 번씩 압축해 주는 센스는 덤♥ 어떠신가요? 아직까지는 너무나 간단하다구~

투명색과 유색 페트병을 구분하기

페트병을 분리수거할 때 중요한 또 한 가지 사항! 바로 페트병을 버릴 때 색을 구분해 주는 것입니다. 페트병은 물 등이 담겨 있어 투명~한 색이 있구요~ 초록이나 갈색 등 다른 색상들이 입혀져 있는 것들이 있답니다. 이런 투명색과 유색 페트병은 꼭 서로 구분해 분리수거해야 재활용이 가능하답니당><

우유갑은 씻은 후 접어서 버리기

우유갑
다 먹고 그냥 버리면 냄새가 지독하지는 이것은,바로 우유갑입니다. 우유갑을 버릴 때 꼭 씻어 주셔야 해요^*^ 우유갑을 버리는 방법을 살림브로가 알려드릴게요. 먼저 우유갑 안쪽을 깨끗하게 씻어 줍니당. 우유를 따를 때 흘러내리는 경우가 많으니, 우유갑 바깥쪽도 씻어주면 좋습니다. 그런 다음, 우유갑을 접어서 종이팩 전용 수거함에 분리수거해서 버려주세요~

유리는 신문지에 싸서 버리기

유리
여러분은 유리 어떻게 버리고 계셨나요? 유리는 그냥 버리면 위험해요! 유리를 버릴 때에는 꼭 신문지에 싸서 버려주세요! 귀찮다고 해서 그냥 버리게 되면 깨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랍니당. 혹시 유리가 깨져 있거나, 파편들이 있을 경우에는 더더욱! 신문지에 싸서 버려주기~

박스는 테이프 제거 후 압축홰 버리기

박스
집에 택배가 왔을 때나, 슈퍼에서 물건을 사면 박스가 자주 사용되곤 하죠! 이런 박스들은 박스에 포장 테이프 등이 묻어 있지 않나 확인은 필수★ 또 접혀 있는 상태로 버리기보다는, 잘 접어서 압축을 한 상태로 분리수거해 주세요♥ 대량의 박스를 버릴 때는 재활용이 되는 끈으로 묶어서 버리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캔 속 내용물을 버리고 압축하기


캔과 같은 고철류도 마찬가지~ 캔을 버릴 때는 캔에 들어 있는 음료 등을 잘 씻어서 페트병과 비슷하게 꼭 압축을 한 상태로 버려주세요. 특히 캔들은 더욱 재활용이 되기 쉬우니까요>< 잘 분리수거한다면 저희가 버렸던 캔들이 좋은 곳에 사용될 것입니당!

자, 이렇게 해서 오늘 살림브로와 함께 재활용품 분리수거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집에서 많이 나오는 플라스틱, 페트병, 우유갑, 박스, 캔들을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고 계시진 않으셨나요? 앞으로는 이렇게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들을 잘 분리수거해서 버릴 수 있다면 좋겠네요 ㅎㅎ 저는 아쉽지만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알찬 살림브로만의 팁으로 만나요! 그럼 안녕~

author-img
홍경진 기자
HKJ@kwire.co.kr

댓글0

300

댓글0

[라이프] 랭킹 뉴스

  • 직장인 필수, 책상 앞 간단한 동작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할 수 있다
  • 가을과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두꺼운 옷을 껴입는 것만큼 정전기 걱정을 먼저 떠올린다. 자동차 문을 잡을 때나 옷을 벗을 때 갑자기 전기가 튀어 불쾌한 경험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정전기는 이름 그대로 흐르지 않고 정지된 전기를 의미하는데, 공기 중 습도가 낮아질수록 인체에 머무는 전기가 쉽게 방출되지 못해 발생한다.
    "치아에도 정전기가?" 가을철마다 겪는 기현상, 이렇게 방지하세요!
  • 푸룬은 말린 서양 자두로,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 덕분에 간식으로 사랑받는다. 하지만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건강 관리에도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특히 푸룬은 장 건강과 뼈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항산화와 면역력 지키는 '1급 과일', 매일 '이것' 한 줌씩 드세요!
  • 추석 연휴는 가족 모임과 장거리 이동, 쉴 새 없는 집안일이 이어지는 시기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로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일은 어깨와 허리에 큰 부담을 준다. 이런 긴장이 누적되면 근육이 뭉치고 통증이 생긴다. 가볍게 지나가는 듯 보여도 방치하면 만성 근육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추석 연휴 내내 뻐근한 몸…'확 풀리는 비밀' 알려드릴게요!
  • 풍성하게 차려진 명절 밥상 뒤에는 늘 남은 음식이 문제로 남는다. 물가가 치솟은 요즘, 버리기 아깝다고 실온에 두고 먹다가는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상온에 방치된 음식은 단 몇 시간 만에도 식중독균이 급격히 증식한다.
    남은 명절 음식, 그냥 두면 독 된다…이것만 기억하세요!
  • 고구마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식품이다. 가을부터 추운 겨울철까지 군고구마는 따뜻함과 달콤함으로 대표적인 간식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고구마는 단순히 입을 즐겁게 하는 간식을 넘어, 몸에 이로운 성분을 다량 함유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서도 고구마 소비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달콤한 고구마, 간식 그 이상이라고? 꾸준히 먹으면…'믿기지 않는 변화'

[라이프] 인기 뉴스

  • 직장인 필수, 책상 앞 간단한 동작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할 수 있다
  • 가을과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두꺼운 옷을 껴입는 것만큼 정전기 걱정을 먼저 떠올린다. 자동차 문을 잡을 때나 옷을 벗을 때 갑자기 전기가 튀어 불쾌한 경험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정전기는 이름 그대로 흐르지 않고 정지된 전기를 의미하는데, 공기 중 습도가 낮아질수록 인체에 머무는 전기가 쉽게 방출되지 못해 발생한다.
    "치아에도 정전기가?" 가을철마다 겪는 기현상, 이렇게 방지하세요!
  • 푸룬은 말린 서양 자두로,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 덕분에 간식으로 사랑받는다. 하지만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건강 관리에도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특히 푸룬은 장 건강과 뼈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항산화와 면역력 지키는 '1급 과일', 매일 '이것' 한 줌씩 드세요!
  • 추석 연휴는 가족 모임과 장거리 이동, 쉴 새 없는 집안일이 이어지는 시기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로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일은 어깨와 허리에 큰 부담을 준다. 이런 긴장이 누적되면 근육이 뭉치고 통증이 생긴다. 가볍게 지나가는 듯 보여도 방치하면 만성 근육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추석 연휴 내내 뻐근한 몸…'확 풀리는 비밀' 알려드릴게요!
  • 풍성하게 차려진 명절 밥상 뒤에는 늘 남은 음식이 문제로 남는다. 물가가 치솟은 요즘, 버리기 아깝다고 실온에 두고 먹다가는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상온에 방치된 음식은 단 몇 시간 만에도 식중독균이 급격히 증식한다.
    남은 명절 음식, 그냥 두면 독 된다…이것만 기억하세요!
  • 고구마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식품이다. 가을부터 추운 겨울철까지 군고구마는 따뜻함과 달콤함으로 대표적인 간식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고구마는 단순히 입을 즐겁게 하는 간식을 넘어, 몸에 이로운 성분을 다량 함유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서도 고구마 소비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달콤한 고구마, 간식 그 이상이라고? 꾸준히 먹으면…'믿기지 않는 변화'

[라이프] 추천 뉴스

  •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자리지만, 동시에 소화불량의 빈도가 높아지는 시기다. 평소보다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을 많이 접하게 되고,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며 평소보다 과식하기 쉽다. 이로 인해 응급실을 찾는 환자도 늘어나고, 약국에서 소화제를 찾는 이들이 눈에 띄게 많아진다.
    추석상 앞에서 또 과식?…상황별 '딱 맞는 소화제' 알려드립니다
  • 추석 연휴가 되면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객들로 붐빈다. 몇 시간 이상 차 안에서 같은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단순히 피곤한 수준을 넘어 목과 어깨가 뻐근해지고 허리의 부담이 쌓이기 쉽다. 이는 운전자가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 고정된 자세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긴장이 지속되면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통증으로 이어진다.
    추석 장거리 운전, 어깨 뻐근함 확 줄여주는 3가지 TIP
  • 명절이면 가족을 만나러 장거리 이동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영유아와 함께하는 장거리 운전은 단순한 피로를 넘어 안전 문제와 직결된다. 부모가 작은 디테일을 놓치면 카시트의 효과가 떨어지거나 아이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장거리 이동은 부모의 철저한 준비가 아이의 생명을 지킨다”라고 강조한다.
    명절마다 반복되는 비극…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운전 주의사항'
  • 토란은 알 모양의 뿌리를 지닌 채소로 ‘땅속의 달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감자와 비슷해 보이지만 식감은 더 쫄깃하고 부드럽다. 예부터 추석 음식이나 보양식으로 즐겨 먹었을 만큼 우리 식탁과 가까운 식재료다. 9~10월이 제철로, 지금이 가장 맛있고 영양이 풍부하다.
    “가을에만 누릴 수 있는 보약”…지금 당장 '이것' 드세요!
  • 겨울만 되면 거실과 침실에 하나씩 놓이는 대표 가전이 가습기다. 건조한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유지해 피부 건조와 호흡기 불편을 막아주는 고마운 기기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 있다. 청소를 게을리하면 수조 안에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고, 그 수증기를 그대로 마시게 된다. 특히 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에서는 위험이 더 크다. 가습기가 건강을 위한 장치인지, 반대로 질환을 퍼뜨리는 통로가 될지는 결국 관리 습관에 달려 있다.
    가습기, 이렇게 안 하면 '세균 덩어리' 그대로 몸 속으로…
  • 쉽게 '살'빼는 방법? 일주일에 딱 '이렇게'만 하면 된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