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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맘카페에서 대박났다는 류수영의 편스토랑 10분 레시피.zip

이슬기 기자 조회수  

떠오르는 샛별 쉐프
편스토랑 류수영의
간단 레시피 5

와썹! 살림 브로에요. 제가 요리를 가끔씩 하면서 참고하는 레시피가 있는데요. 바로바로 편스토랑 류수영님 레시피에요. 류수영님은 요리를 어찌나 잘하시던지 같은 남자가 봐도 그저 빛이 납니다. 하하.

레시피가 거창하거나 재료가 많으면 따라 하기가 힘든데 류수영 레시피는 보통 집에 있는 재료면 충분한 레시피여서 살림브로가 정말 잘 따라 한답니다.

편스토랑에 류수영님이 나오신 지 벌써 2년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소개한 레시피만 180개가 넘어서 모으면 책 한 권 뚝딱 만들 수 있는 정도라고 해요. 수많은 레시피 중에서 살림브로가 추천하는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 소개할게요. 렛츠 고~

1. 어향가지
재료 : 가지 2개, 설탕, 소금, 감자전분, 물, 생강, 다진 마늘, 대파, 청양고추, 물엿, 간장, 식초, 케첩, 식용유

<만드는 방법>
1. 가지튀김부터 튀겨줘야 하는데요. 가지는 꼭지를 제거하고 두툼하게 어슷썰기로 썰어주세요.
2. 물 반 컵에 감자전분 한 스푼을 섞어 전분물을 만들어주세요.
3. 썰어놓은 가지에 설탕 한 스푼, 소금 반 스푼 넣어서 수분이 나올 때까지 절여줍니다.
4. 수분이 빠진 가지에 감자전분 3스푼을 넣고 섞어요.
* 요기서 팁! 물은 넣지 말고 가지의 수분만 사용해야 바삭한 튀김이 됩니다.
5. 가지가 잠길 정도로 식용유를 부어요.
6. 약 4분 정도 동안 가지튀김을 튀겨주세요.
7. 전분물 2~3스푼을 숟가락으로 흩뿌리고 1분 동안 더 튀겨 마무리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눈꽃 튀김이 됩니다.)
8. 이제 소스를 만들어 볼 텐데요. 썬 생강, 다진 마늘, 다진 대파, 자른 청양고추를 준비합니다.
9. 감자전분과 물을 1대 3 비율로 섞어 전분물을 만들어요.
10. 중불에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편 썬 생각을 넣어 쪼그라들 때까지 3~4분 동안 볶아요.
11. 생강을 건져내고 다진 마늘을 넣고 마늘이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요.
12.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대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요.
13. 약불로 줄인 후 설탕 한 스푼, 물엿 여섯 스푼, 간장 한 스푼, 식초 한 스푼, 케첩 한 스푼, 소금 2꼬집을 넣고 섞어요.
14. 만들어둔 전분물을 두 스푼 넣고 소스가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끓이면 소스 끝!
15. 만들어둔 가지튀김에 어향 소스를 얹으면 완성.

어향가지는 튀김과 소스 따로따로 준비해야 해서 재료가 조금 많아 보이는데, 가지나 감자전분 등 큼지막한 재료들만 빼면 쉽게 준비할 수 있는 메뉴일 거예요.

소스도 복잡해 보이지만, 채소를 차근차근 볶기만 할 수 있다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답니다. 중국집 가지 말고 집에서 어향가지 해먹을 수 있다면 이정도쯤이야?

2. 액젓 볶음밥
재료 : 냉동 새우 10마리, 다진 마늘 반 스푼, 대파 반 대, 밥, 달걀, 식용유, 설탕, 멸치액젓, 소금, 통깨, 참기름 (2인 기준)

<만드는 방법>
1. 새우 8마리 정도는 잘게 다져줍니다.
2. 대파도 잘게 다져요.
3. 중불에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줍니다.
4. 마늘이 노릇해지면 대파도 함께 넣어 볶아요.
5. 대파도 어느 정도 익으면 다진 새우를 넣고 볶다가 다지지 않은 통새우 2마리도 넣어줍니다. (통새우는 익으면 빼서 따로 보관)
6. 설탕과 멸치 액젓을 넣고 액젓 향이 날아갈 때까지 20~30초 정도 볶아줍니다.
7. 밥을 넣고 강불에서 볶은 후 중불로 줄이고 밥을 팬 한쪽에 모아요.
8. 남은 팬 한쪽에 달걀을 스크램블 해줍니다.
9. 볶음밥, 달걀, 통새우 순으로 예쁘게 담고, 통깨와 참기름을 뿌리면 완성

액젓볶음밥은 재료 가짓수로만 보면 적지 않아서 과연 간단한가 할 수 있는데 요리하는 집이라면 대부분 갖추고 있을 재료라서 쉽게 할 수 있어요. 볶음밥인데 재료를 크게 다질 것도 없고, 김치를 썰 것도 없어서 오히려 간단하답니다.

3. 참깨 토스트
재료 : 식빵, 버터, 설탕, 참깨

<만드는 방법>
1.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여줍니다.
2. 버터가 녹으면 설탕 한 스푼 반 정도를 버터 위에 솔솔 뿌려줘요. 약불에서 천천히 녹여줍니다.
3. 설탕이 녹아서 갈색으로 바뀌면 불을 끄고, 깨를 뿌려줍니다.
4. 골고루 섞어주고 식빵 모양 크기로 모아줍니다.
5. 설탕 위에 식빵을 올려주면 식빵에 참깨와 설탕이 찹 달라붙어요.
6. 뒤집어서 뒷면도 마저 구워주면 끝!

정말 초초초간단 레시피! 빵을 구워서 딸기잼을 발라 먹는 것만큼 간단한 레시피인 것 같아요. 달달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색다른 토스트를 먹고 싶다면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가볍게 아침이나 간식으로 먹기 좋으니 꼭 해 먹어보길 바랄게요.

4. 명란버터 파스타
재료 : 스파게티면, 명란젓 1개, 버터, 마요네즈, 후추, 물, 소금, 달걀노른자 (2인분 기준)

<만드는 방법>
1. 끓는 물에 3L에 소금 한 스푼을 넣고 스파게티면 2인분을 10분 정도 삶아요.
2. 명란젓 1개는 끝을 살짝 자르고 젓가락으로 밀어 막을 제거해 속의 알만 준비합니다.
3. 볼에 보터 40g을 잘게 썰어 넣고, 삶은 스파게티면을 넣어 버터가 녹을 때까지 비벼요.
4. 명란젓 2스푼을 넣고 또 비벼요.
5. 면수를 4스푼 넣고 비벼요. 면수의 전분기가 어우러지며 소스처럼 되기 때문에 꼭 면수를 넣어주세요.
6. 마요네즈 2바퀴를 넣고 비벼요.
7. 완성된 파스타와 소스를 그릇에 담고 달걀노른자와 명란젓, 후추를 약간 넣고 마무리합니다.

초간단 10분 컷 파스타. 프라이팬도 사용하지 않은 신박한 파스타에요. 면을 삶기만 하면 비비는 과정밖에 없으니 이게 비빔면인지 파스타인지 싶을 거예요. 그만큼 쏘~ 간단하고 쉬운 메뉴! 크림 파스타 처돌이들은 분명 좋아할 거예요.

5. 류수영 후추치즈파스타
재료 : 스파게티면, 물400ml, 소금, 우유 100ml, 체다치즈 3장, 케첩 한 스푼, 다진 마늘 한 스푼, 통후추, 달걀프라이, 소시지

<만드는 방법>
1. 물을 끓이고 소금을 넣어줘요.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어줍니다. 8분 정도 끓이면 되고, 물을 따로 빼지 않기 때문에 뚜껑을 열어둔 채로 수분이 조금 날아가게 해줘요.
3. 면이 어느 정도 익고 수분이 날아갔다면 우유를 붓고 약불로 줄입니다.
4. 체다 치즈 3장을 넣고 녹을 때까지 기다려요.
5. 치즈가 녹으면 케첩을 한 스푼 넣어요. 이게 POINT!
6. 다진 마늘 한 스푼 넣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더 끓여주세요.
7. 마지막으로 후추 톡톡 해주면 끝.
8. 더 풍성하게 먹고 싶으면 방송처럼 소시지, 달갈프라이 등을 추가해주면 좋아요.

방금 전 레시피에 이어 파스타 메뉴 한 가지 더 소개해드릴게요. 이번에도 크림파스타 메뉴인데요. 류수영 님은 크림파스타 같은 거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요런 크림파스타 레시피를 많이 알려주시더라고요.

요거는 진한 치즈의 맛이 나는데, 케첩과 다진 마늘이 균형을 잘 잡아줘서 느끼하지 않아요. 느끼한 걸 싫어하시는 분들도 도전해볼 만한 메뉴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편스토랑에서 류수영님이 선보인 레시피만 모아모아봤어요. 간단하게 멋진 요리해 먹고 싶다면 류수영님 레시피 추천할게요. 살림브로는 담 번에 더 좋은 정보로 돌아올게요. 씨유 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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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SK@k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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