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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 먹는다는 다이어터들의 최애 간식! 그릭요거트 리얼 맛집

홍경진 기자 조회수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꾸덕꾸덕 그릭요거트
맛집 총정리

그릭데이 공식 인스타그램 / 룩크 공식 인스타그램

여러분, 제가 살 뺀다고 얘기할 때마다 쟁여두는 꿀템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바로바로 그릭요거트인데요.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식사 대용으로 먹거나 간식으로 먹기 좋아요.

저지방이나 당이 높은 제품은 자주 먹으면 안 좋겠지만, 요즘은 무당, 저지방으로 나온 제품도 많아서 그때그때 원하는 제품으로 골라 먹을 수 있답니다.

다이어트하려고 쟁였다가 그릭요거트에 중독된 사람, 나야 나..! 밥심이 추천하는 그릭요거트 맛집 소개할게요~ (다 인기쟁이라서 품절이 쉽게 되니 얼른얼른 쟁이자구..)

1. 그릭데이
가격 : 그릭요거트 시그니처 100g 3,300원 (온라인몰 기준)

이대점을 시작으로 많은 곳에 체인점이 많이 생긴 그릭요거트 맛집! 최근에는 공식 온라인몰도 오픈했어요. 밥심은 그릭요거트하면 이곳이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꾸덕꾸덕한 그릭요거트를 맛보고 싶다면 무조건 먹어봐야 할 맛집인데요. 가장 기본이 되는 시그니처와 유청을 덜 제거한 크리미한 라이트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오프라인에서는 민초맛, 오트밀맛 등 다양한 그릭요거트 판매 중!

2. 룩트 그릭요거트
가격 : 아이슬란딕요거트 100g 3,900원

룩트 그릭요거트도 질감에 따라 꾸덕꾸덕한 ‘띠크’와 크리미한 ‘마일드’로 나뉘어요. 또한, 당이 없는 무당 요거트볼도 있어서 찐 다이어터분들이나 요거트 본연의 맛을 고소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도 고민 없이 구매할 수 있답니다.

식단관리 세트로 그래놀라 등 다양한 토핑과 함께 파는 구성도 있으니 선물용으로도, 식단용으로도 너무 좋아요. 완전 추천!

3. 요그앤오트
가격 : 그릭요거트48 150g 4,500원 (온라인몰 기준)

요그앤오트는 아마 오늘 소개할 브랜드 중에서 가장 꾸덕의 대명사라고 볼 수 있는데요. 기본형인 48은 다른 곳의 기본형과 비교했을 때 거의 가장 꾸덕해요. 그래서 식사 대용으로 나름 묵직~하게 먹기 좋아요.

그런데 이 꾸덕함보다 더한 꾸덕이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 위해 요그앤오트는 ’24’, ’48’, ’72’로 나누어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 숫자는 유청을 제거하는 시간이라고 해요. 숫자가 커질수록 더더 꾸덕해지는 질감! 정말 꾸덕하고 진한 그릭요거트를 먹고 싶다면 바로 요그앤오트를 선택 하세요!

4. 파예
가격 : 파예 플레이버 요거트 150g 5,400원

그릭요거트 원조의 나라, 그리스에서 1등 하는 그릭요거트 브랜드에요.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파예의 제품은 전부 수입산이라고 하네요!

파예 그릭요거트의 가장 큰 특징은 비요뜨처럼 반 갈라져 있어 옆쪽에 있는 토핑을 부어 먹는 형태에요. 딸기, 블루베리, 꿀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어요. 얼핏 보면 가격이 비싼가 싶지만 한 가지 토핑이 같이 오는 셈이니 완전 이득♥

5. 피코크 그릭요거트
가격 : 에이클래스 시그니처 그릭요거트 450g 5,980원

이마트의 PB브랜드인 피코크의 그릭요거트! 이마트 브랜드인 만큼 이마트에서 할인을 많이 한다고 하니 완전 가성비 좋은 그릭요거트예요.

다만, 질감은 묽은 편이에요. 다른 그릭요거트에 비해 살짝 신 맛도 강하구요. 약간 플레인 요거트 같은 느낌이 들기도? 너무 꾸덕한 그릭요거트가 별로인 분들은 피코크 그릭요거트 도전해보세요~!

여기까지 그릭요거트 맛집 쫙 정리해보았는데요. 어떤 토핑을 올려 먹어도 맛있고, 빵에 발라먹어도 맛있는 그릭요거트! 얼른얼른 쟁여두고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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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진 기자
HKJ@k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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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만 누릴 수 있는 보약”…지금 당장 '이것' 드세요!
  • 겨울만 되면 거실과 침실에 하나씩 놓이는 대표 가전이 가습기다. 건조한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유지해 피부 건조와 호흡기 불편을 막아주는 고마운 기기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 있다. 청소를 게을리하면 수조 안에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고, 그 수증기를 그대로 마시게 된다. 특히 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에서는 위험이 더 크다. 가습기가 건강을 위한 장치인지, 반대로 질환을 퍼뜨리는 통로가 될지는 결국 관리 습관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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