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자체 시청률 최고 찍었다, 이정현도 맛보고 놀란 마불면의 실체

홍경진 기자 조회수  

여러분 ‘마불면‘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방송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 씨가 만든 음식인데요. TV를 보면서 ‘이거다!’ 싶더라고요. 편스토랑 1위 제품 마장면과 볶음 라면 계 1위 불닭볶음면을 함께 먹는 음식이에요. 이 둘의 조화는 어떨지 함께 보실까요?

출처: 출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처: 출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씨는 마장면과 불닭볶음면 위에 버터에 구운 오징어 입을 토핑으로 올려 드셨더라고요. 저는 편의점에서 구하기 쉬운 말린 오징어로 대체했답니다. 참고해 주세요!

마장면(1,500원), 불닭볶음면(1,500원), 대패 왕다리 오징어(3,500원)까지 총 6,500원에 구매했어요. 오징어는 취향에 맞게 선택해 주세요!

주 재료인 두 컵라면이에요.

먼저 컵라면에 끓는 물을 부어 면을 익혀주세요.

바로 소스 준비! 소스는 2개 다 넣을 거예요.

물을 버려준 면에 소스를 투하해 주세요. 저는 섞기 쉽게 큰 그릇에 면을 옮겨 담았어요!

벌써 맛있는 냄새 솔솔.. 윤기가 좔좔 흐르네요.

마지막으로 오징어를 면 위에 올려주세요!

(두근두근)

이정현의 마불면 완성이에요! 마장면과 불닭볶음면 소스가 하나가 되어 고소하면서 매콤한 향이 나네요.

먼저 면부터 한입! 마장면은 납작하고 두꺼운 면이고, 불닭복음면은 그보다 얇은 면이라서 두 가지 식감을 다 느낄 수 있어요.

저는 맵찔이라서 평소에 불닭볶음면은 까르보 버전으로밖에 못 먹는데요. 고소하면서 달짝지근한 마장면 소스와 섞어 먹으니 매운맛이 중화되어서 맵기가 딱 적당하더라고요. 맵찔이도 불닭볶음면을 안 맵게 먹을 수 있어요!

고소한 땅콩소스 맛이 나는 마장면과 중독성 갑인 매콤한 불닭 소스가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 왕 다리 오징어와 같이 먹으면 짭짤하고 쫄깃한 식감이 더해져 더 맛있어요. 버터구이 오징어 입 없어도 되겠는데요?ㅎ

총평
한 줄 평 : 생전 처음 먹어보는 색다른 조합! 하지만 양이 많아서 좀 물린다. 2인분이니 혼자 먹지 말자…
별점 : ★★★개 반

마장면과 불닭볶음면을 섞어 먹는 마불면! 생각보다 안 맵고 맛이 조화로워서 처음 몇 입은 되게 맛있게 먹었어요! 그런데 컵라면 두 개를 섞은 거다 보니까 양이 많아서 막판엔 조금 물리는 감이 없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새로운 컵라면 조합을 알게 된 것 같아 좋네요.(ㅎㅎ)

다음에 더 새로운 음식으로 찾아올게요!

author-img
홍경진 기자
HKJ@kwire.co.kr

댓글0

300

댓글0

[라이프] 랭킹 뉴스

  • 초보도 '금손 주부' 등극!…실패 없는 초간단 반찬 레시피 대공개
  • 콘택트렌즈는 단순히 시력을 교정하는 수단을 넘어 미용상 이유로도 널리 사용된다. 투명 렌즈뿐 아니라 컬러 렌즈, 난시 교정 렌즈 등 선택지가 다양해지면서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눈에 직접 닿는 의료기기라는 특성상 부주의한 사용은 각막 손상, 염증, 심지어 시력 저하까지 초래할 수 있다.
    관리 소홀했다간 감염·실명 위험…'렌즈 착용 시 절대 수칙'
  • “다이어트 보조제 필요 없다” 배불리 먹고 살 빼는 과학적 방법
  • 계속 막히는 화장실 세면대, 쉽게 해결하는 법 총정리
  • 석류는 작은 과일이지만 영양학적으로 풍부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비타민과 칼륨,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돼 세포 손상을 막고 피부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환절기처럼 피부 장벽이 약해지는 시기에는 석류가 피부 건강 유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여성 건강 지킴이' 석류…'주의 사항' 모르면 말짱 도루묵?
  • 구독자 144만 명을 보유했던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향년 47세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사망 원인이 공개되지 않아 추측이 이어졌지만, 이후 전 배우자의 언급을 통해 ‘뇌출혈’이 최종 사인으로 확인됐다.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였던 만큼, 뇌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故 대도서관, 예기치 못한 비극…'이 증상' 그냥 넘어가면 절대 안 됩니다

[라이프] 인기 뉴스

  • 초보도 '금손 주부' 등극!…실패 없는 초간단 반찬 레시피 대공개
  • 콘택트렌즈는 단순히 시력을 교정하는 수단을 넘어 미용상 이유로도 널리 사용된다. 투명 렌즈뿐 아니라 컬러 렌즈, 난시 교정 렌즈 등 선택지가 다양해지면서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눈에 직접 닿는 의료기기라는 특성상 부주의한 사용은 각막 손상, 염증, 심지어 시력 저하까지 초래할 수 있다.
    관리 소홀했다간 감염·실명 위험…'렌즈 착용 시 절대 수칙'
  • “다이어트 보조제 필요 없다” 배불리 먹고 살 빼는 과학적 방법
  • 계속 막히는 화장실 세면대, 쉽게 해결하는 법 총정리
  • 석류는 작은 과일이지만 영양학적으로 풍부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비타민과 칼륨,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돼 세포 손상을 막고 피부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환절기처럼 피부 장벽이 약해지는 시기에는 석류가 피부 건강 유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여성 건강 지킴이' 석류…'주의 사항' 모르면 말짱 도루묵?
  • 구독자 144만 명을 보유했던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향년 47세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사망 원인이 공개되지 않아 추측이 이어졌지만, 이후 전 배우자의 언급을 통해 ‘뇌출혈’이 최종 사인으로 확인됐다.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였던 만큼, 뇌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故 대도서관, 예기치 못한 비극…'이 증상' 그냥 넘어가면 절대 안 됩니다

[라이프] 추천 뉴스

  • 청소는 보통 피곤하고 번거로운 집안일로만 여겨진다. 그러나 최근 연구 결과는 청소가 단순히 생활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수준을 넘어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상당한 이점을 준다고 말한다. 공간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줄고, 뇌가 자극되며, 신체 활동량이 늘어나는 등 의외의 효과가 나타난다. 마음이 심란해서 청소한다는 것은 더 이상 기분 탓이 아닌 셈이다.
    이걸로 청소만 하는데 치매 예방이?...건강 도움 되는 청소 효과 공개
  • 피스타치오는 고소한 맛과 특유의 초록빛으로 잘 알려져 있고,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간식인 두바이 초콜릿에도 들어가는 견과류이다. 하지만 단순한 간식을 넘어, 피스타치오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그린 아몬드’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 있어 균형 잡힌 건강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견과류가 혈당을 잡는다”… 두바이 초콜릿에 들어간 '이것'
  • 강낭콩은 밥상에 자주 오르는 식재료지만, 정작 그 영양학적 가치를 깊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작은 콩알 속에는 단백질, 식이섬유, 미네랄이 고르게 들어 있어 현대인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을 준다. 단순히 밥에 넣어 먹는 부재료가 아니라, 다양한 질환 예방에 기여하는 실속 있는 슈퍼푸드로 재조명되고 있다.
    매일 먹으면 몸이 달라진다… 강낭콩이 주는 놀라운 효과
  • 온라인 중고 거래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누구나 쉽게 물건을 사고팔 수 있다. 그러나 거래가 늘어난 만큼 사기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매물이나, 선입금을 요구하는 거래에서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중고 거래, '이 습관' 하나만 있으면 사기 절반은 막는다!
  • 도마를 그대로 버리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튼튼한 나무나 플라스틱 재질을 가진 도마는 여전히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주부들 사이에서는 오래된 도마를 재활용해 생활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는 ‘업사이클링’ 아이디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주부들 사이에서 난리!…'오래된 도마' 활용 꿀팁 대방출
  • 쌀은 신선도, 품종, 보관 상태, 밥 짓는 법 등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맛을 결정한다. 올바른 선택과 관리만으로도 가정에서 매일 먹는 밥의 품질은 확연히 달라진다. 전문가들은 도정일이 최근인 쌀을 고르고, 단일 품종과 낮은 단백질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첫걸음이라고 강조한다.
    한국인이 놓치고 있는 밥맛 필살기, '쌀 제대로 고르는 법' 공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