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마음이나 멘탈이 여려서 상처를 받을 때 뭐라고 표현하시는 줄 아시나요? 바로 ‘쿠크다스’인데요ㅋㅋ
오죽하면 잘 부러지는 과자 특징(?) 때문에, 먹으면 다친다는 속설까지 있어서 야구선수들은 기피하게 된다는 과자라고 하더라고요ㅋㅋ
오늘은 그 과자가 35주년을 맞이해 출시한 신상 에디션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비록 그새 해가 바뀌어 36주년이 되었지만~ 쿠크다스 신상! 같이 보러 가보실까요~?
여러 쿠크다스들 사이에 껴있는 이번 신상 화이트 에디션! 옆에 있는 쿠크다스 케이크도 35주년 기념으로 나온 맛인데, 저건 20년 상반기에 출시되었더라고요!
하반기에 출시되어 비교적 따끈따끈 신상인 화이트 에디션은 3,000원입니다!
가격은 일반 쿠크다스랑 동일했고요. 겉으로 보았을 때는 기존에 있던 화이트 초콜릿 맛과 다를 게 없을 것 같아 보였어요.
박스에 적힌 문구들을 보면 크림 또는 과자에 우유 함량이 12% 증가한 게 이번 특징인 것 같아요.
개수는 총 16개로 개당 187원 꼴이네요ㅋㅋ
과자를 뜯어보았는데, 역시나 다른 점은 찾지 못했어요!
쿠크다스를 먹어온 이후 처음으로 반을 갈라서 안에를 확인해 본 것 같아요!
이렇게 크림이 적게 들어가는 줄 몰랐네요..ㅎㅎ 크림 양이 늘어난 것 같지는 않고 아마 크림 속 우유 함량만 올라간 것 같아요.
실제로 먹었을 때 우유 맛이 조금 더진하게 나면서 맛 자체도 더 깊어진 느낌이었어요.
과자는 역시나 바삭 + 부드러운 느낌~
babshim
재구매 의사 : 있음 / ★★★개 반
가격도 일반 쿠크다스랑 똑같아서, 기존 화이트 맛을 먹는다면 이번에 나온 에디션을 먹을 것 같아요! 과자 식감이나 크기는 똑같지만, 우유맛이 기존보다 강하게 나서 그런지 맛 자체도 더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food_lover
재구매 의사 : 있음 / ★★★
평소 즐겨먹는 과자이기도 한데, 우유맛이 더 진해져서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박스에 비해 적은 양은 역시 한결같네요..ㅎㅎ 특별 기간 한정 판매는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쿠크다스 먹고 싶을 때마다 사서 먹으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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