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쏟아지는 인기, 2월 지나면 직구해서 먹어야 한다는 쿠키

이슬기 기자 조회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밥심이 SNS를 구경하다 쿠키계의 에르메스라는 문구를 보고 뭔가에 홀린 듯 구매해버린 쿠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ㅋㅋ

일본 여행 가면 무조건 사야 하는 쿠키로 인기가 많았다는데요. 어떤 쿠키인지 같이 보러 가실까요~?

아직 우리나라에 정식 매장은 없는 것 같고,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가끔 판매를 진행하는 것 같더라고요! 현재는 강남, 부산 신세계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가 열렸다고 하여 밥심은 강남으로 방문했어요.

쇼핑백을 들고 와 확인을 해보니 쿠키와 홍보지? 가 같이 들어있었어요! 강남점에는 오리지널 버터맛과 딸기, 레몬 총 3가지 맛을 판매 중이었는데, 밥심은 처음 먹어보는 거라 오리지널로 구매해보았습니다!

밑부분에는 원재료 표가 적혀있는데요. 냉동으로 들어와서 해동 후 판매하는 제품인지 재냉동을 금하고 13일 안에 섭취를 권장한다고 적혀있더라고요. 입구에 붙은 스티커는 굉장히 잘 떨어져서 좋았습니다ㅋㅋ

드디어 개봉~! 9개입, 15개입으로 판매 중이어서 밥심은 9개입으로 선택ㅎㅎ 개당 3,300원 정도로 비싸기는 비싸네요..ㅎㅎ

이렇게 소포장되어있어서 나눠먹기 좋을 것 같아요. 아껴먹을 수 있을 것 같달까요?ㅋㅋ

정사각형 모양 쿠키로 딱 봐도 바삭할 것 같이 생겼어요. 홍보지에는 먹기 좋은 디자인이라고 적혀있던데,, 그냥 사각형 모양이에요ㅎ

가로, 세로 4.3cm 높이는 1.7cm로 큰 사이즈는 아니에요.

무게 또한 23g으로 가벼웠습니다!

크림을 보고 싶어서 반을 떼어보는데 캐러멜이 끈적하게 늘어지더라고요.

우선 버터크림은 단맛이 거의 없고, 식감은 일반적인 버터크림 그대로 부드러웠어요. 단맛이 없어서 그런지, 크림만 먹었을 때는 조금 느끼하더라고요. 대신, 저렴한 버터맛은 아니었어요.

캐러멜도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았고, 여기서도 버터향이 살짝 느껴졌어요. 카야잼 같은 농도? 였습니다ㅎㅎ

마지막 쿠키는 역시나 굉장히 바삭하면서, 끝에는 사각 한 느낌으로 녹는 것 같았어요. 다이제 쿠키 부분이나 로투스 같은 식감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달지 않아서 차를 마시면서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대신, 크림은 조금 줄었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babshim
재구매 의사 : 있음 / ★★★개 반

처음에 가격이 너무 비싸서 다시 사 먹을까 싶었는데.. 왜 항상 품절 대란에 일본 여행 필수품이라고 하는지 알아버렸습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게 맛있더라고요..ㅎㅎ 팝업스토어가 사라지기 전에 한 번 더 사 먹을 것 같아요!

food_lover
재구매 의사 : 없음 / ★★★

패키지 디자인도 예뻐서 선물로 주기에는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달지 않은 건 좋기는 하지만, 그래서인지 조금 먹다 보면 크림이 느끼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가격이 비싸서 한 번에 많이 먹기 부담스러운 게 다행인 걸까요?ㅋㅋ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제가 먹으려 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author-img
이슬기 기자
LSK@kwire.co.kr

댓글0

300

댓글0

[라이프] 랭킹 뉴스

  • 직장인 필수, 책상 앞 간단한 동작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할 수 있다
  • 가을과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두꺼운 옷을 껴입는 것만큼 정전기 걱정을 먼저 떠올린다. 자동차 문을 잡을 때나 옷을 벗을 때 갑자기 전기가 튀어 불쾌한 경험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정전기는 이름 그대로 흐르지 않고 정지된 전기를 의미하는데, 공기 중 습도가 낮아질수록 인체에 머무는 전기가 쉽게 방출되지 못해 발생한다.
    "치아에도 정전기가?" 가을철마다 겪는 기현상, 이렇게 방지하세요!
  • 푸룬은 말린 서양 자두로,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 덕분에 간식으로 사랑받는다. 하지만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건강 관리에도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특히 푸룬은 장 건강과 뼈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항산화와 면역력 지키는 '1급 과일', 매일 '이것' 한 줌씩 드세요!
  • 추석 연휴는 가족 모임과 장거리 이동, 쉴 새 없는 집안일이 이어지는 시기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로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일은 어깨와 허리에 큰 부담을 준다. 이런 긴장이 누적되면 근육이 뭉치고 통증이 생긴다. 가볍게 지나가는 듯 보여도 방치하면 만성 근육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추석 연휴 내내 뻐근한 몸…'확 풀리는 비밀' 알려드릴게요!
  • 풍성하게 차려진 명절 밥상 뒤에는 늘 남은 음식이 문제로 남는다. 물가가 치솟은 요즘, 버리기 아깝다고 실온에 두고 먹다가는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상온에 방치된 음식은 단 몇 시간 만에도 식중독균이 급격히 증식한다.
    남은 명절 음식, 그냥 두면 독 된다…이것만 기억하세요!
  • 고구마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식품이다. 가을부터 추운 겨울철까지 군고구마는 따뜻함과 달콤함으로 대표적인 간식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고구마는 단순히 입을 즐겁게 하는 간식을 넘어, 몸에 이로운 성분을 다량 함유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서도 고구마 소비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달콤한 고구마, 간식 그 이상이라고? 꾸준히 먹으면…'믿기지 않는 변화'

[라이프] 인기 뉴스

  • 직장인 필수, 책상 앞 간단한 동작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할 수 있다
  • 가을과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두꺼운 옷을 껴입는 것만큼 정전기 걱정을 먼저 떠올린다. 자동차 문을 잡을 때나 옷을 벗을 때 갑자기 전기가 튀어 불쾌한 경험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정전기는 이름 그대로 흐르지 않고 정지된 전기를 의미하는데, 공기 중 습도가 낮아질수록 인체에 머무는 전기가 쉽게 방출되지 못해 발생한다.
    "치아에도 정전기가?" 가을철마다 겪는 기현상, 이렇게 방지하세요!
  • 푸룬은 말린 서양 자두로,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 덕분에 간식으로 사랑받는다. 하지만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건강 관리에도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특히 푸룬은 장 건강과 뼈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항산화와 면역력 지키는 '1급 과일', 매일 '이것' 한 줌씩 드세요!
  • 추석 연휴는 가족 모임과 장거리 이동, 쉴 새 없는 집안일이 이어지는 시기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로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일은 어깨와 허리에 큰 부담을 준다. 이런 긴장이 누적되면 근육이 뭉치고 통증이 생긴다. 가볍게 지나가는 듯 보여도 방치하면 만성 근육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추석 연휴 내내 뻐근한 몸…'확 풀리는 비밀' 알려드릴게요!
  • 풍성하게 차려진 명절 밥상 뒤에는 늘 남은 음식이 문제로 남는다. 물가가 치솟은 요즘, 버리기 아깝다고 실온에 두고 먹다가는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상온에 방치된 음식은 단 몇 시간 만에도 식중독균이 급격히 증식한다.
    남은 명절 음식, 그냥 두면 독 된다…이것만 기억하세요!
  • 고구마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식품이다. 가을부터 추운 겨울철까지 군고구마는 따뜻함과 달콤함으로 대표적인 간식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고구마는 단순히 입을 즐겁게 하는 간식을 넘어, 몸에 이로운 성분을 다량 함유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서도 고구마 소비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달콤한 고구마, 간식 그 이상이라고? 꾸준히 먹으면…'믿기지 않는 변화'

[라이프] 추천 뉴스

  •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자리지만, 동시에 소화불량의 빈도가 높아지는 시기다. 평소보다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을 많이 접하게 되고,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며 평소보다 과식하기 쉽다. 이로 인해 응급실을 찾는 환자도 늘어나고, 약국에서 소화제를 찾는 이들이 눈에 띄게 많아진다.
    추석상 앞에서 또 과식?…상황별 '딱 맞는 소화제' 알려드립니다
  • 추석 연휴가 되면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객들로 붐빈다. 몇 시간 이상 차 안에서 같은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단순히 피곤한 수준을 넘어 목과 어깨가 뻐근해지고 허리의 부담이 쌓이기 쉽다. 이는 운전자가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 고정된 자세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긴장이 지속되면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통증으로 이어진다.
    추석 장거리 운전, 어깨 뻐근함 확 줄여주는 3가지 TIP
  • 명절이면 가족을 만나러 장거리 이동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영유아와 함께하는 장거리 운전은 단순한 피로를 넘어 안전 문제와 직결된다. 부모가 작은 디테일을 놓치면 카시트의 효과가 떨어지거나 아이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장거리 이동은 부모의 철저한 준비가 아이의 생명을 지킨다”라고 강조한다.
    명절마다 반복되는 비극…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운전 주의사항'
  • 토란은 알 모양의 뿌리를 지닌 채소로 ‘땅속의 달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감자와 비슷해 보이지만 식감은 더 쫄깃하고 부드럽다. 예부터 추석 음식이나 보양식으로 즐겨 먹었을 만큼 우리 식탁과 가까운 식재료다. 9~10월이 제철로, 지금이 가장 맛있고 영양이 풍부하다.
    “가을에만 누릴 수 있는 보약”…지금 당장 '이것' 드세요!
  • 겨울만 되면 거실과 침실에 하나씩 놓이는 대표 가전이 가습기다. 건조한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유지해 피부 건조와 호흡기 불편을 막아주는 고마운 기기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 있다. 청소를 게을리하면 수조 안에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고, 그 수증기를 그대로 마시게 된다. 특히 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에서는 위험이 더 크다. 가습기가 건강을 위한 장치인지, 반대로 질환을 퍼뜨리는 통로가 될지는 결국 관리 습관에 달려 있다.
    가습기, 이렇게 안 하면 '세균 덩어리' 그대로 몸 속으로…
  • 쉽게 '살'빼는 방법? 일주일에 딱 '이렇게'만 하면 된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