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잘 사둔 이거 하나” 신혼주부 사이에서 난리난 사각 트레이 이렇습니다

이슬기 기자 조회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밥심입니다.
밥심 유저분들의 리뷰를 올려드립니다!

밥심 @주러버 님의 후기입니다.

살림 꿀템 제보는 인스타그램 @babshimsister

안녕하세요 주러버입니다 ? 결혼한 지 1년차, 아직 신혼을 만끽하고 있어요~! 저는 요즘 요리하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요ㅎㅎ 제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고 엄지 척! 해주는 남편을 보니 이것저것 더 챙겨먹이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고민 한 가지! 제가 원래 요리를 하던 사람이 아니라 재료를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주방이 너무 더럽혀지고ㅠㅠ 어떨 땐 어떤 식기를 준비하고, 써야하는지 헷갈리더라고요..!

이제는 고민 해결 완료했어요! 이제 저희 집 주방에는 제 구세주가 되어준 스텐 사각 트레이가 있거든요.ㅎㅎ

오늘 소개해 드릴 바겐슈타이거 스텐 사각 트레이에요!

요러케 착 착 착 꺼내서

재료 준비할 때 뭐든 담아버립니다! 엄청 유용해요ㅎㅎ
제가 이것만 쓰니까 남편이 우리 결혼할 때 사 온 주방용품은 다 버린 거냐고ㅋㅋㅋ

물도 요렇게 쪼르륵 빼줄 수 있어서 편해요!

뽀송뽀송~~

특히 튀김요리할 때 트레이가 더 진가를 발휘하는데요… 저희 부부가 또 튀김덕후거든요ㅎㅎ 근데 튀김은 요리 준비할 때부터 엄청 번거롭고 더러워지는데 이 트레이 사용하고 깔끔하게 준비할 수 있답니다!

부침가루 붓고~ 다른 통에는 계란 물도 준비해서

깔끔하게 묻혀 묻혀~!

다 튀긴 요리들은 밑에 키친타월 한 장 깔아두면 기름도 싹~ 빠져요! 활용도 너무 좋죠!

이렇게 여러 곳에서 사용하려면 많이 사둬야 하는거 아니야?! 하실 수도 있는데요
전~~혀 아닙니다! 트레이 세트 8종 하나 사두면 부족함 없이 평생 쓸 수 있을걸요

사용한 후에, 한번 헹구고

슥- 닦아주면 바로 다음 재료 준비에 사용할 수 있으니 너무 간편해요~~
다른 통은 착색되고, 냄새 묻어나고ㅠㅠ 쓴 통은 씽크대에 쌓아뒀다가 뒷정리할 때 맘먹고 씻어줬어야 했는데 그런 통들이랑은 비교 불가에요!

또 기름 요리 후에 잘못 닦으면 고무장갑부터 시작해서 다른 용기들까지 기름 다 묻고 번질번질 기름 파티 벌어지는 거 아시죠

스텐 사각 트레이는 닦아주면 거울처럼 반들반들해지니 걱정 없습니다ㅎㅎ

저 정말 이거 산 후로, 스텐레스 찬양자 됐어요..! 냄새/색 배임 없이 깔끔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깨질 걱정 없고! 이렇게 완벽한 주방 용품이 있었다니… 이때까지 깨먹은 유리그릇들이 아른아른하네요ㅎ..

고기 양념 잴 때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재료 손질할 때도, 재료 보관할 때도, 부침요리할 때도, 삼겹살 먹을 때도, 김밥 만들 때도 전 구울 때도, 튀김 요리할 때도, 당면 불릴 때도…. 다 말하면 밤샐 것 같으니까 요 정도만 할게요ㅋㅋㅋ

다양한 크기와 밧드 + 랙 + 트레이 3ps 구성으로 실용도 높고, 활용도 좋은 바켄슈타이거 스텐 사각 트레이 세트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15,900원의 저렴한 가격까지.. 너무 기특한 효자에요 효자 주방에서 꼭 필요한 구성의 제품 저 주러버가 당당히! 추천드릴게요~!! 깔끔한 주방에서 기분 좋게 요리해봐요ㅎㅎ

author-img
이슬기 기자
LSK@kwire.co.kr

댓글0

300

댓글0

[라이프] 랭킹 뉴스

  • 직장인 필수, 책상 앞 간단한 동작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할 수 있다
  • 가을과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두꺼운 옷을 껴입는 것만큼 정전기 걱정을 먼저 떠올린다. 자동차 문을 잡을 때나 옷을 벗을 때 갑자기 전기가 튀어 불쾌한 경험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정전기는 이름 그대로 흐르지 않고 정지된 전기를 의미하는데, 공기 중 습도가 낮아질수록 인체에 머무는 전기가 쉽게 방출되지 못해 발생한다.
    "치아에도 정전기가?" 가을철마다 겪는 기현상, 이렇게 방지하세요!
  • 푸룬은 말린 서양 자두로,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 덕분에 간식으로 사랑받는다. 하지만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건강 관리에도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특히 푸룬은 장 건강과 뼈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항산화와 면역력 지키는 '1급 과일', 매일 '이것' 한 줌씩 드세요!
  • 추석 연휴는 가족 모임과 장거리 이동, 쉴 새 없는 집안일이 이어지는 시기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로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일은 어깨와 허리에 큰 부담을 준다. 이런 긴장이 누적되면 근육이 뭉치고 통증이 생긴다. 가볍게 지나가는 듯 보여도 방치하면 만성 근육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추석 연휴 내내 뻐근한 몸…'확 풀리는 비밀' 알려드릴게요!
  • 풍성하게 차려진 명절 밥상 뒤에는 늘 남은 음식이 문제로 남는다. 물가가 치솟은 요즘, 버리기 아깝다고 실온에 두고 먹다가는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상온에 방치된 음식은 단 몇 시간 만에도 식중독균이 급격히 증식한다.
    남은 명절 음식, 그냥 두면 독 된다…이것만 기억하세요!
  • 고구마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식품이다. 가을부터 추운 겨울철까지 군고구마는 따뜻함과 달콤함으로 대표적인 간식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고구마는 단순히 입을 즐겁게 하는 간식을 넘어, 몸에 이로운 성분을 다량 함유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서도 고구마 소비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달콤한 고구마, 간식 그 이상이라고? 꾸준히 먹으면…'믿기지 않는 변화'

댓글 많은 뉴스

[라이프] 인기 뉴스

  • 직장인 필수, 책상 앞 간단한 동작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할 수 있다
  • 가을과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두꺼운 옷을 껴입는 것만큼 정전기 걱정을 먼저 떠올린다. 자동차 문을 잡을 때나 옷을 벗을 때 갑자기 전기가 튀어 불쾌한 경험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정전기는 이름 그대로 흐르지 않고 정지된 전기를 의미하는데, 공기 중 습도가 낮아질수록 인체에 머무는 전기가 쉽게 방출되지 못해 발생한다.
    "치아에도 정전기가?" 가을철마다 겪는 기현상, 이렇게 방지하세요!
  • 푸룬은 말린 서양 자두로,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 덕분에 간식으로 사랑받는다. 하지만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건강 관리에도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특히 푸룬은 장 건강과 뼈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항산화와 면역력 지키는 '1급 과일', 매일 '이것' 한 줌씩 드세요!
  • 추석 연휴는 가족 모임과 장거리 이동, 쉴 새 없는 집안일이 이어지는 시기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로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일은 어깨와 허리에 큰 부담을 준다. 이런 긴장이 누적되면 근육이 뭉치고 통증이 생긴다. 가볍게 지나가는 듯 보여도 방치하면 만성 근육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추석 연휴 내내 뻐근한 몸…'확 풀리는 비밀' 알려드릴게요!
  • 풍성하게 차려진 명절 밥상 뒤에는 늘 남은 음식이 문제로 남는다. 물가가 치솟은 요즘, 버리기 아깝다고 실온에 두고 먹다가는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상온에 방치된 음식은 단 몇 시간 만에도 식중독균이 급격히 증식한다.
    남은 명절 음식, 그냥 두면 독 된다…이것만 기억하세요!
  • 고구마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식품이다. 가을부터 추운 겨울철까지 군고구마는 따뜻함과 달콤함으로 대표적인 간식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고구마는 단순히 입을 즐겁게 하는 간식을 넘어, 몸에 이로운 성분을 다량 함유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서도 고구마 소비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달콤한 고구마, 간식 그 이상이라고? 꾸준히 먹으면…'믿기지 않는 변화'

[라이프] 추천 뉴스

  •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자리지만, 동시에 소화불량의 빈도가 높아지는 시기다. 평소보다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을 많이 접하게 되고,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며 평소보다 과식하기 쉽다. 이로 인해 응급실을 찾는 환자도 늘어나고, 약국에서 소화제를 찾는 이들이 눈에 띄게 많아진다.
    추석상 앞에서 또 과식?…상황별 '딱 맞는 소화제' 알려드립니다
  • 추석 연휴가 되면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객들로 붐빈다. 몇 시간 이상 차 안에서 같은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단순히 피곤한 수준을 넘어 목과 어깨가 뻐근해지고 허리의 부담이 쌓이기 쉽다. 이는 운전자가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 고정된 자세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긴장이 지속되면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통증으로 이어진다.
    추석 장거리 운전, 어깨 뻐근함 확 줄여주는 3가지 TIP
  • 명절이면 가족을 만나러 장거리 이동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영유아와 함께하는 장거리 운전은 단순한 피로를 넘어 안전 문제와 직결된다. 부모가 작은 디테일을 놓치면 카시트의 효과가 떨어지거나 아이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장거리 이동은 부모의 철저한 준비가 아이의 생명을 지킨다”라고 강조한다.
    명절마다 반복되는 비극…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운전 주의사항'
  • 토란은 알 모양의 뿌리를 지닌 채소로 ‘땅속의 달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감자와 비슷해 보이지만 식감은 더 쫄깃하고 부드럽다. 예부터 추석 음식이나 보양식으로 즐겨 먹었을 만큼 우리 식탁과 가까운 식재료다. 9~10월이 제철로, 지금이 가장 맛있고 영양이 풍부하다.
    “가을에만 누릴 수 있는 보약”…지금 당장 '이것' 드세요!
  • 겨울만 되면 거실과 침실에 하나씩 놓이는 대표 가전이 가습기다. 건조한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유지해 피부 건조와 호흡기 불편을 막아주는 고마운 기기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 있다. 청소를 게을리하면 수조 안에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고, 그 수증기를 그대로 마시게 된다. 특히 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에서는 위험이 더 크다. 가습기가 건강을 위한 장치인지, 반대로 질환을 퍼뜨리는 통로가 될지는 결국 관리 습관에 달려 있다.
    가습기, 이렇게 안 하면 '세균 덩어리' 그대로 몸 속으로…
  • 쉽게 '살'빼는 방법? 일주일에 딱 '이렇게'만 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