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오픈 2시간 전부터 줄서도 못산다, 이 시국에도 웨이팅 지옥인 맛집

이슬기 기자 조회수  

       

안녕하세요 여러분 밥심이에요~ 여러분 달달한 디저트 좋아하시나요?  밥심은 아무리 배불러도 달다구리 후식은 꼭 먹는 편인데 요즘은 맛뿐만이 아니라 비주얼까지도 완벽한 디저트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하지만 완벽한만큼 찾는 사람이 많아 엄청난 기다림을 감수해야 한다는거! 요즘 같은 시국에도 웨이팅 없이는 구경하기도 힘들다는 핫한 디저트 맛집들을 소개해볼게요!

껠끄쇼즈

정보
서울 강남구 도곡로70길 5매일 12:30 – 19:30

추천메뉴
마카롱 / 계절 디저트
3,000원 / 7,500원~

블루리본 서베이에 2년 연속 수록되어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껠끄쇼즈’ 상호명이 바뀌기 전엔 ‘마이 퍼니 디저트’ 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었대요. 작지만 잘 정돈된 실내와 물흐르듯한 깔끔한 접객으로 들어서면 안정감이 드는 공간이라고 하네요.

계절감에 맞는 타르트 외에도 구움 과자와 마카롱은 유럽에서 먹는 그 맛이라는 칭찬이 자자하네요ㅋㅋ한입 맛보면 그 자리에서 바로 순삭 해버린다는데… 밥심도 정말 궁금하네요. 여러분도 나중엔 꼭 방문해서 드셔보세요:)

솜솜베이커리
정보
서울 강동구 암사1가길 37
목~금 9:00~20:00
*소진시 마감

추천메뉴
레드벨벳 / 바닐라
2,000원

서울 강동구 암사동 조용한 주택가 한편에 위치한 마카롱 샵 ‘솜솜 베이커리’ 작은 규모의 매장이지만 이곳이 서울 뚱카롱의 성지라고 해요!

2천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엄청난 두께의 필링… 저렴한 가격이지만 쫀득한 꼬끄와 원재료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퀄리티에 수년째 새벽 웨이팅 없이는 구매가 힘들다고 하네요…ㄷㄷ ‘K-마카롱’의 정석 식감과 플레이버로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맛이라고 하니 여러분도 꼭 도전해보세요:)

디저트 시네마
정보
부산 연제구 쌍미천로 32-1

주말 12:00 – 19:00
수요일 12:00 – 19:00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만 오픈

추천메뉴
크로아상
3,800원

부산 연산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맛집 ‘디저트 시네마’ 오픈 때부터 유명세를 타 쭉 인기를 유지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한 겹 한 겹 살아있는 패스츄리와 커피에, 아늑한 실내 분위기까지 유럽 느낌 뿜 뿜 하는 곳이라고 해요.

패스츄리의 느낌을 살려 먹는 게 중요해 커트러리를 미제 공하는 다소 특이? 한 점도 있네요. 맛에 대한 자부심이 보이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평소에는 주말만, 매월 마지막 주 에만 수요일 오픈을 한다고 하시네요. 여러분도 오픈 날짜 유의하셔서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재인

정보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5길 72
매일 12:30 – 18:00
*화,수 휴무

추천메뉴
마들렌 / 계절별 타르트
2,900원~ / 7,600원~

빵순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연희동 ‘재인’ 국내의 유명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디저트 메뉴를 개발한 셰프님의 가게라고 해요.

명성처럼 묵직한 풍미와 식감을 자랑하는 디저트들은 한번 맛보면 무조건 재방문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제철 재료를 이용한 쁘띠 갸또 들을 즐기려면 분기별로 방문해주시는 게 좋아요:) 오픈 시간에 맞춰가도 웨이팅은 필수라는 거! 주의하시고 방문해보세요>. <

파롤앤랑그

정보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8

매일 13:00 – 21:00
*월,화 휴무

추천메뉴▼
옥수수파이 / 보늬밤파이
7,500원 / 8,500원

연남동에 위치한 파이 가게 ‘파롤앤랑그’ 붉은 벽돌의 가정집을 개조한 외관이 인상적인 곳이라고 하는데요.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6종의 파이의 인기가 엄청나다고 해요. 하루에 단 30명에게만 번호표를 배부하고 오픈전에 모두 마감된다는 거…!

바삭한 파이지에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끌어낸 필링과 토핑으로 한입 넣으면 기다림의 고통도 사르르 녹아내린대요. 내부도 아늑하고 예뻐서 기다림의 시간만 인내한다면 여유로운 티타임도 가능하겠네요:)

월간상회

정보
서울 관악구 솔밭로7길 9
목~일 12:00 – 18:00
*화,수 휴무
*월요일 격주 휴무

추천메뉴
이달의 디저트(월별로 변동)
7,800원~

서울 낙성대역 부근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월간상회’ 이름 처럼 매월 다른 3-4가지의 디저트들을 선보이신다고 해요. 예술처럼 예쁜 디저트들을 매달 개발하신다니. 달이 바뀔 때마다 궁금해져서 방문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내부와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좋은 기운 뿜뿜하는 사랑방같은 곳이라고 해요. 기나긴 웨이팅이 디저트의 맛은 보장한다고 하니 한번 쯤 도전해볼 가치는 있을 듯해요^0^

효모

정보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12길 20 105호

목-일 11:00 – 소진시까지

추천메뉴
에그타르트 / 치아바타
2,000원 / 2,500원

잠실 새내 역 새마을 시장 안쪽에 위치한 작은 빵집 ‘효모’ 이름처럼 효모를 사용한 발효빵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곳인데요. 작은 규모이지만 이곳 역시 대기가 엄청나다고 해요ㅠㅠ밥심이도 오후 두 시에 방문했다가 재료 소진으로 돌아섰던 기억이…

젊은 사장님 부부의 정성과 재료가 듬뿍 들어간 빵맛에 저렴한 가격까지, 인기의 요소를 모두 갖춘 완소 베이커리! 효모빵이라 달지 않고 소화가 잘되는 식사빵으로 좋은 메뉴들이 많네요. 큰맘 먹고 방문해서 여러 개 쟁여놓고 아침메뉴로 먹어야겠어요+_+여러분도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독보적인 맛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특별한 디저트 맛집 7곳을 알아보았는데요, 모두 각자의 개성과 퀄리티가 뿜뿜하네요:)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웨이팅 하실때도 방역수칙 준수는 필수라는거!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맛난 디저트 맛집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author-img
이슬기 기자
LSK@kwire.co.kr

댓글0

300

댓글0

[라이프] 랭킹 뉴스

  • 직장인 필수, 책상 앞 간단한 동작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할 수 있다
  • 가을과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두꺼운 옷을 껴입는 것만큼 정전기 걱정을 먼저 떠올린다. 자동차 문을 잡을 때나 옷을 벗을 때 갑자기 전기가 튀어 불쾌한 경험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정전기는 이름 그대로 흐르지 않고 정지된 전기를 의미하는데, 공기 중 습도가 낮아질수록 인체에 머무는 전기가 쉽게 방출되지 못해 발생한다.
    "치아에도 정전기가?" 가을철마다 겪는 기현상, 이렇게 방지하세요!
  • 푸룬은 말린 서양 자두로,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 덕분에 간식으로 사랑받는다. 하지만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건강 관리에도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특히 푸룬은 장 건강과 뼈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항산화와 면역력 지키는 '1급 과일', 매일 '이것' 한 줌씩 드세요!
  • 추석 연휴는 가족 모임과 장거리 이동, 쉴 새 없는 집안일이 이어지는 시기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로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일은 어깨와 허리에 큰 부담을 준다. 이런 긴장이 누적되면 근육이 뭉치고 통증이 생긴다. 가볍게 지나가는 듯 보여도 방치하면 만성 근육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추석 연휴 내내 뻐근한 몸…'확 풀리는 비밀' 알려드릴게요!
  • 풍성하게 차려진 명절 밥상 뒤에는 늘 남은 음식이 문제로 남는다. 물가가 치솟은 요즘, 버리기 아깝다고 실온에 두고 먹다가는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상온에 방치된 음식은 단 몇 시간 만에도 식중독균이 급격히 증식한다.
    남은 명절 음식, 그냥 두면 독 된다…이것만 기억하세요!
  • 고구마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식품이다. 가을부터 추운 겨울철까지 군고구마는 따뜻함과 달콤함으로 대표적인 간식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고구마는 단순히 입을 즐겁게 하는 간식을 넘어, 몸에 이로운 성분을 다량 함유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서도 고구마 소비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달콤한 고구마, 간식 그 이상이라고? 꾸준히 먹으면…'믿기지 않는 변화'

댓글 많은 뉴스

[라이프] 인기 뉴스

  • 직장인 필수, 책상 앞 간단한 동작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할 수 있다
  • 가을과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두꺼운 옷을 껴입는 것만큼 정전기 걱정을 먼저 떠올린다. 자동차 문을 잡을 때나 옷을 벗을 때 갑자기 전기가 튀어 불쾌한 경험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정전기는 이름 그대로 흐르지 않고 정지된 전기를 의미하는데, 공기 중 습도가 낮아질수록 인체에 머무는 전기가 쉽게 방출되지 못해 발생한다.
    "치아에도 정전기가?" 가을철마다 겪는 기현상, 이렇게 방지하세요!
  • 푸룬은 말린 서양 자두로,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 덕분에 간식으로 사랑받는다. 하지만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건강 관리에도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특히 푸룬은 장 건강과 뼈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항산화와 면역력 지키는 '1급 과일', 매일 '이것' 한 줌씩 드세요!
  • 추석 연휴는 가족 모임과 장거리 이동, 쉴 새 없는 집안일이 이어지는 시기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로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일은 어깨와 허리에 큰 부담을 준다. 이런 긴장이 누적되면 근육이 뭉치고 통증이 생긴다. 가볍게 지나가는 듯 보여도 방치하면 만성 근육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추석 연휴 내내 뻐근한 몸…'확 풀리는 비밀' 알려드릴게요!
  • 풍성하게 차려진 명절 밥상 뒤에는 늘 남은 음식이 문제로 남는다. 물가가 치솟은 요즘, 버리기 아깝다고 실온에 두고 먹다가는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상온에 방치된 음식은 단 몇 시간 만에도 식중독균이 급격히 증식한다.
    남은 명절 음식, 그냥 두면 독 된다…이것만 기억하세요!
  • 고구마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식품이다. 가을부터 추운 겨울철까지 군고구마는 따뜻함과 달콤함으로 대표적인 간식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고구마는 단순히 입을 즐겁게 하는 간식을 넘어, 몸에 이로운 성분을 다량 함유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서도 고구마 소비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달콤한 고구마, 간식 그 이상이라고? 꾸준히 먹으면…'믿기지 않는 변화'

[라이프] 추천 뉴스

  •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자리지만, 동시에 소화불량의 빈도가 높아지는 시기다. 평소보다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을 많이 접하게 되고,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며 평소보다 과식하기 쉽다. 이로 인해 응급실을 찾는 환자도 늘어나고, 약국에서 소화제를 찾는 이들이 눈에 띄게 많아진다.
    추석상 앞에서 또 과식?…상황별 '딱 맞는 소화제' 알려드립니다
  • 추석 연휴가 되면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객들로 붐빈다. 몇 시간 이상 차 안에서 같은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단순히 피곤한 수준을 넘어 목과 어깨가 뻐근해지고 허리의 부담이 쌓이기 쉽다. 이는 운전자가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 고정된 자세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긴장이 지속되면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통증으로 이어진다.
    추석 장거리 운전, 어깨 뻐근함 확 줄여주는 3가지 TIP
  • 명절이면 가족을 만나러 장거리 이동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영유아와 함께하는 장거리 운전은 단순한 피로를 넘어 안전 문제와 직결된다. 부모가 작은 디테일을 놓치면 카시트의 효과가 떨어지거나 아이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장거리 이동은 부모의 철저한 준비가 아이의 생명을 지킨다”라고 강조한다.
    명절마다 반복되는 비극…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운전 주의사항'
  • 토란은 알 모양의 뿌리를 지닌 채소로 ‘땅속의 달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감자와 비슷해 보이지만 식감은 더 쫄깃하고 부드럽다. 예부터 추석 음식이나 보양식으로 즐겨 먹었을 만큼 우리 식탁과 가까운 식재료다. 9~10월이 제철로, 지금이 가장 맛있고 영양이 풍부하다.
    “가을에만 누릴 수 있는 보약”…지금 당장 '이것' 드세요!
  • 겨울만 되면 거실과 침실에 하나씩 놓이는 대표 가전이 가습기다. 건조한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유지해 피부 건조와 호흡기 불편을 막아주는 고마운 기기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 있다. 청소를 게을리하면 수조 안에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고, 그 수증기를 그대로 마시게 된다. 특히 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에서는 위험이 더 크다. 가습기가 건강을 위한 장치인지, 반대로 질환을 퍼뜨리는 통로가 될지는 결국 관리 습관에 달려 있다.
    가습기, 이렇게 안 하면 '세균 덩어리' 그대로 몸 속으로…
  • 쉽게 '살'빼는 방법? 일주일에 딱 '이렇게'만 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