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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국수계의 명품이라 불린다는 이것의 정체

김유현 기자 조회수  

연어로 국수를 먹는다고?!

안녕하세요, 밥심이에요~ 여름에 회도 한번 제대로 못 먹어봤는데 벌써 추워지기 시작하는 날씨가 애석하기만 한데요. 여러분은 혹시 연어 좋아하시나요?! 저는 회 중에서도 연어를 정말 좋아하는데 항상 한 점씩 밖에 못 먹는 게 아쉬운 적이 많았어요. 그런데 연어를 호로록 흡입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 있다는 사실,, ๑◕‿‿◕๑ 너무 신기해서 바로 주문해 봤답니다!

제품 정보

그건 바로, 연어 국수! 유튜브 먹방에서 많이 사용될 만큼 핫한 메뉴이기도 한데요. 밥심이 빠질 수 없죠. ٩(•̤̀ᵕ•̤́๑) ૭✧ 연어국수라는 단어 자체가 굉장히 생소해서 직접 먹어보면 과연 어떨지.. 정말 궁금했어요ㅎㅎ 받아보니 정말 요렇게 연어가 손질된 상태로 오네요. 가격은 320g에 13,900원으로 밥심마켓에서 구매했어요. 흐음.. 그래도 연어인데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은 것 같아요.

1개를 구매하면 이렇게 연어국수에 만능 소스가 같이 오네요. 다른 부재료는 없어서 풍성하게 먹으려면 따로 곁들여 먹어야겠어요.

어떤 먹방러분들은 연어를 직접 손질하고 칼질해서 드신다는데, 이 연어국수는 주문해서 받으면 바로 먹기만 하면 돼서 간편하고 좋았어요. 심지어 전문 연어 칼잡이 분들이 직접 작업해 만든다고 하니 전문가분들을 믿고 그냥 먹기만 하면 되겠네요.ㅎㅎ

제품 조리

조리법.. 은 없네요ㅋㅋㅋ 정말 조리법은 따로 없고 포장을 뜯어주시고, 소스는 그대로 붓기만 하면 끝이에요.

받아서 뜯기만 하면 되는 이 간편함에 밥심의 귀차니즘마저 놀라버렸어요.(๑°ㅁ°๑)‼

그냥 그대로 포장만 뜯고 올려놓아도 침샘 자극하는 비주얼.. 저대로 판모밀처럼 찍어 먹어도 ok

갑자기 연어국수의 길이가 궁금해진 밥심. 바로 길이를 재 보는데 24cm 젓가락 길이와 같네요! 두께는 두꺼운 우동면 정도여서 이 정도면 국수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네요. ԅ(˙∇ ˙ ԅ)

연어를 좋아하지만 이런 비주얼은 처음이라 낯설기도 했어요ㅋㅋㅋ 그래서 부재료로 양파와 무순을 곁들여 먹었답니다. 연어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케이퍼와 초생강을 같이 곁들여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만능소스는 보기에 색이 진해서 굉장히 짤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짠맛보다는 감칠맛이 메인이었어요. 전혀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서 푹푹 찍어 먹기 딱 좋은 정도. 그래서 이름이 만능소스인가..? ( ˙º̬˙ )و

그래도 말이 연어국수니까 나름 국수처럼 담아보니, 아무래도 재료가 연어라서 그런지 역대급으로 고급진 느낌ㅋㅋㅋ 정말 국수계의 명품이라고 불릴만하네요!

그대로 들어 올려서 호로록 흡입하고 싶어지지 않나요.. ヘ(゜Д、゜)ノ

아무래도 만능소스는 간장베이스이기 때문에 간장보다 초장에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돌돌 말아서 초장을 뿌려먹는 것도 추천드려요!

그렇다고 국수로만 먹으라는 법은 없으니 밥 위에 얹어서 연어 덮밥으로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얹는 순간 고급 일식당 느낌 나는 비주얼에 감탄하게 된답니다. 연어 is 뭔들,, ✦‿✦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장점

연어는 자칫하면 비린내가 나기 쉬운데 비린내가 하나도 안 난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그만큼 신선하다는 말이겠죠? 그리고 전문가의 손질을 거쳐와서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점, 저희는 다른 손질이 필요 없이 바로 뜯어서 먹기만 하면 된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창의적인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아쉬운 점

생각보다 연어의 양이 많아서 좋았지만, 부재료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원하시는 분들은 따로 추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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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 기자
KUH@k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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