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면 하나로 부족한 사람 주목
양이 20%늘어난
진비빔면 리얼 후기
여러분 다들 비빔 라면을 먹을 때 한 개를 끓이자니 모자라고, 두 개를 끓이자니 불어서 맛이 없을 것 같은 고민해보신 적 있으시죠?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바로 ‘진비빔면’인데요. 진라면으로 워낙 유명하니 진 비빔면도 완전 꾸준 인기템!
기존의 오뚜기 메밀 비빔면 대비 양이 20%나 더 푸짐해졌다고 하는데요. 혼자서 두 개 끓여 먹기 싫은 밥심 언니에게 정말 딱인 제품이에요. 당장 먹어보죠!
면과 액체 수프 그리고 참깨 고명 수프가 들어있어요.
조리방법은 다들 아시죠? 면을 삶고 찬물에 헹군 후에 액체 수프와 참깨 고명 수프를 넣어 비벼 먹으면 되어요.
보글보글 면을 삶아줍니다! 이때가 가장 설레는 시간이죠ㅎㅎ
찬물로 헹궈주기! 탱글탱글해야 맛있어요.
양념장을 투하해 볼게요. easy cut로 쉽게 잘 뜯어져요.
색깔이 굉장히 빨갛고 진해요! 타마린드 양념소스로 더 매콤한 맛이라는데 매운맛이 당길 때 먹으면 좋겠어요. 물론 아무 때나 먹어도 맛있지만요.ㅎㅎ
쉐킷 쉐킷! 양념이 충분해서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짤 필요가 없어요. 금세 빨갛게 입맛 도는 색깔로 변신!
참깨 고명 수프까지 투하하면 완성!
구운 달걀과 파김치까지 고명으로 올려주었어요. 벌써 침 고인다..
매콤한 중독성이 있는 제품이네요. 파김치와도 잘 어울려요! 매운 양념소스를 달걀이 중화해 줘서 더욱 맛있어요.ㅎㅎ
평소에 비빔 라면을 한 개다 먹어도 배가 덜 찬 기분이었는데 진 비빔면은 확실히 배가 차는 느낌이에요. 20% 더 늘었다고 차이가 얼마나 날지 의아했는데 직접 먹어보니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한 개로는 부족했던 고민을 해결해 준 오뚜기 진비빔면! 최근에는 치킨과 콜라보를 하는 등 완전 열일 중인데요. 이렇게 먹어보니 ‘찐’비빔면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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