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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워”…정진운, 서장훈 실체 폭로

이슬기 기자 조회수  

정진운, 서장훈 실체 폭로
“너무 무서워서 목이 굳어”
농구에 진심인 모습 전해

출처: TV리포트

가수 정진운이 서장훈의 카리스마에 두려움을 호소했다.

22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형님학교의 반장 서장훈이 감독으로 합류한 농구팀 ‘라이징이글스’ 멤버들인 전 농구선수 전태풍, 배우 박은석, 가수 손태진과 정진운이 출연한다.

이들은 동고동락하며 겪었던 생생한 에피소드와 감독 서장훈에 대한 솔직한 후일담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정진운은 “감독으로 만난 서장훈을 보고 처음엔 너무 무서워서 호루라기 소리만 들어도 목이 굳을 정도였다. 선수들끼리 파이팅 하는 것도 금지였다”라며 유쾌한 폭로에 나선다.

손태진은 “코치 전태풍이 녹화 들어가기 전에는 ‘오늘은 장훈에게 다 말한다’라며 다짐하고 들어가면서 막상 장훈이 오면 아무 말도 못 한다”라고 폭로하자 전태풍은 “장훈이 너무 꼰대처럼 굴어서 나도 다시 선수가 된 줄 알았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해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

출처: JTBC ‘아는 형님’

또한, 서장훈은 “손태진의 팬분들이 한국 경기뿐만 아니라 필리핀에서 열린 경기까지 직접 응원하러 온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라고 밝힌다. 이에 손태진은 팬클럽 ‘손샤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전태풍은 “귀화한 뒤 미국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까먹어서, 가족들과 미국에 가는데 비자 발급을 받아야 하는 걸 잊었다. 결국 혼자 한국에 남았다”라는 에피소드로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박은석은 “평소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이클로 유럽 14개국 나라를 여행하거나, 3박 4일 동안 서울에서 울산까지 간 적도 있었다. 최근엔 오토바이를 타고 양평에서 오사카까지 다녀왔다”라며 열정 넘치는 취미를 공개해 형님들을 놀라게 한다.

농구 실력만큼이나 넘치는 에너지와 재치 있는 입담 그리고 형님들과의 열정 케미는 22일(토)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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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SK@k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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