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27kg 감량’ 홍윤화가 꿔바로우 대신 해 먹었다는 ‘다이어트 레시피’

장라움 기자 조회수  

4개월 만에 27kg를 감량한 연예인

출처: 홍윤화 SNS

최근 연예계 대표 대식가들이 체중을 감량하고 있다는 소식이 다양하게 들려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러블리함의 대명사 코미디언 홍윤화가 4개월 만에 2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40kg 감량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홍윤화의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은 무엇일까?

홍윤화만의 특별한 식단

출처: 디파짓포토

건강한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건 ‘의지’다.

고통스러운 운동을 참아낼 수 있는 의지, 그리고 맛있는 음식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의지가 다이어트의 핵심 요소인 것이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그간의 생활에서 벗어나 몇 달 동안 저칼로리의 음식만 먹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홍윤화는 이런 음식의 유혹을 어떻게 이겨냈을까?

다이어트 음식 중 ‘1등’, 남편 김민기가 극찬한 홍윤화의 레시피

출처:YouTube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그는 최근 남편 김민기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서 다이어트 중 중식을 먹고 싶은 날 대처하는 법에 대해 설명했다.

홍윤화는 “중식 중에 우리가 진짜 좋아하는 다이어트 꿔바로우를 만들 것이다”라며 요리를 시작했다.

다이어트 꿔바로우의 재료는 익힌 닭가슴살 2개, 식감을 살리기 위한 현미 라이스페이퍼, 올리브유, 식초, 알룰로스, 간장, 타피오카 전분이다.

먼저 닭가슴살을 먹고 싶은 모양대로 취향껏 자른 후 물에 적셔진 라이스페이퍼 2장으로 감싸 올리브유에 굽는다.

그리고 식초 5큰술, 알룰로스 5큰술, 간장 2큰술과 물 3큰술, 타피오카 전분 반 스푼을 전부 섞어 소스를 만들어준다.

이때 소스의 재료들은 자신의 기호에 맞춰서 조절하면 된다.

다이어트 꿔바로우 레시피 꿀팁

출처:YouTube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소스는 뚜껑을 닫지 않은 채 1분 30초 돌리고, 만약 소스를 더 걸쭉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면 전분을 추가로 넣어 전자레인지에 또다시 1분 30초를 돌리면 된다.

이렇게 완성된 닭가슴살 라이스페이퍼에 소스를 부어주면 완성이다.

닭가슴살 라이스페이퍼를 맛본 제작진과 김민기는 “역작 나왔다”라며 “다이어트 음식 같지 않다. 진짜 역대급이다”라고 전했다.

그럼 꿔바로우와 비교했을 때 닭가슴살 라이스페이퍼의 칼로리는 얼마나 낮을까?

기존 꿔바로우와의 차이는?

출처: 디파짓포토

그럼 꿔바로우와 비교했을 때 닭가슴살 라이스페이퍼의 칼로리는 얼마나 낮을까?

기존의 꿔바로우는 100g당 약 260~400kcal 안쪽으로 상당한 고칼로리 음식에 속한다.

그러나 홍윤화의 레시피로 만든 꿔바로우는 약 150~200kcal가 줄어들어 100g에 약 220kcal 정도에 맛볼 수 있다.

운동 및 금식

출처: 디파짓포토

이처럼 홍윤화는 먹고 싶은 음식을 참을 수 없을 때마다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해 기존의 고칼로리 음식을 대체하는 방안을 활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홍윤화는 식단 외 부분에서 어떤 노력을 했을까?

바로 하루 1시간 6천 보 걷기 운동이다.

초심자들은 과한 운동을 시작하면 뼈와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그러나 매일 한 시간 정도 걷는 건 큰 체력을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큰 효과를 낸다.

또 홍윤화는 저녁 6시 이후 금식하고 마지막 끼니 이후로 적어도 10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홍윤화는 자신의 특기인 ‘꾸준함’을 살려 다이어트 감량을 이어나가고 있다.

다이어트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일이지만, 강한 의지 하나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일이다.

홍윤화의 건강한 방법으로 성공적인 다이어트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author-img
장라움 기자
fv_editor@kwire.co.kr

댓글0

300

댓글0

[라이프] 랭킹 뉴스

  • 직장인 필수, 책상 앞 간단한 동작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할 수 있다
  • 가을과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두꺼운 옷을 껴입는 것만큼 정전기 걱정을 먼저 떠올린다. 자동차 문을 잡을 때나 옷을 벗을 때 갑자기 전기가 튀어 불쾌한 경험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정전기는 이름 그대로 흐르지 않고 정지된 전기를 의미하는데, 공기 중 습도가 낮아질수록 인체에 머무는 전기가 쉽게 방출되지 못해 발생한다.
    "치아에도 정전기가?" 가을철마다 겪는 기현상, 이렇게 방지하세요!
  • 푸룬은 말린 서양 자두로,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 덕분에 간식으로 사랑받는다. 하지만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건강 관리에도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특히 푸룬은 장 건강과 뼈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항산화와 면역력 지키는 '1급 과일', 매일 '이것' 한 줌씩 드세요!
  • 추석 연휴는 가족 모임과 장거리 이동, 쉴 새 없는 집안일이 이어지는 시기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로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일은 어깨와 허리에 큰 부담을 준다. 이런 긴장이 누적되면 근육이 뭉치고 통증이 생긴다. 가볍게 지나가는 듯 보여도 방치하면 만성 근육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추석 연휴 내내 뻐근한 몸…'확 풀리는 비밀' 알려드릴게요!
  • 풍성하게 차려진 명절 밥상 뒤에는 늘 남은 음식이 문제로 남는다. 물가가 치솟은 요즘, 버리기 아깝다고 실온에 두고 먹다가는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상온에 방치된 음식은 단 몇 시간 만에도 식중독균이 급격히 증식한다.
    남은 명절 음식, 그냥 두면 독 된다…이것만 기억하세요!
  • 고구마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식품이다. 가을부터 추운 겨울철까지 군고구마는 따뜻함과 달콤함으로 대표적인 간식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고구마는 단순히 입을 즐겁게 하는 간식을 넘어, 몸에 이로운 성분을 다량 함유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서도 고구마 소비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달콤한 고구마, 간식 그 이상이라고? 꾸준히 먹으면…'믿기지 않는 변화'

[라이프] 인기 뉴스

  • 직장인 필수, 책상 앞 간단한 동작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할 수 있다
  • 가을과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두꺼운 옷을 껴입는 것만큼 정전기 걱정을 먼저 떠올린다. 자동차 문을 잡을 때나 옷을 벗을 때 갑자기 전기가 튀어 불쾌한 경험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정전기는 이름 그대로 흐르지 않고 정지된 전기를 의미하는데, 공기 중 습도가 낮아질수록 인체에 머무는 전기가 쉽게 방출되지 못해 발생한다.
    "치아에도 정전기가?" 가을철마다 겪는 기현상, 이렇게 방지하세요!
  • 푸룬은 말린 서양 자두로,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 덕분에 간식으로 사랑받는다. 하지만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건강 관리에도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특히 푸룬은 장 건강과 뼈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항산화와 면역력 지키는 '1급 과일', 매일 '이것' 한 줌씩 드세요!
  • 추석 연휴는 가족 모임과 장거리 이동, 쉴 새 없는 집안일이 이어지는 시기다. 특히 명절 음식 준비로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일은 어깨와 허리에 큰 부담을 준다. 이런 긴장이 누적되면 근육이 뭉치고 통증이 생긴다. 가볍게 지나가는 듯 보여도 방치하면 만성 근육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추석 연휴 내내 뻐근한 몸…'확 풀리는 비밀' 알려드릴게요!
  • 풍성하게 차려진 명절 밥상 뒤에는 늘 남은 음식이 문제로 남는다. 물가가 치솟은 요즘, 버리기 아깝다고 실온에 두고 먹다가는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상온에 방치된 음식은 단 몇 시간 만에도 식중독균이 급격히 증식한다.
    남은 명절 음식, 그냥 두면 독 된다…이것만 기억하세요!
  • 고구마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식품이다. 가을부터 추운 겨울철까지 군고구마는 따뜻함과 달콤함으로 대표적인 간식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고구마는 단순히 입을 즐겁게 하는 간식을 넘어, 몸에 이로운 성분을 다량 함유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서도 고구마 소비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달콤한 고구마, 간식 그 이상이라고? 꾸준히 먹으면…'믿기지 않는 변화'

[라이프] 추천 뉴스

  •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자리지만, 동시에 소화불량의 빈도가 높아지는 시기다. 평소보다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을 많이 접하게 되고,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며 평소보다 과식하기 쉽다. 이로 인해 응급실을 찾는 환자도 늘어나고, 약국에서 소화제를 찾는 이들이 눈에 띄게 많아진다.
    추석상 앞에서 또 과식?…상황별 '딱 맞는 소화제' 알려드립니다
  • 추석 연휴가 되면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객들로 붐빈다. 몇 시간 이상 차 안에서 같은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단순히 피곤한 수준을 넘어 목과 어깨가 뻐근해지고 허리의 부담이 쌓이기 쉽다. 이는 운전자가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 고정된 자세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긴장이 지속되면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통증으로 이어진다.
    추석 장거리 운전, 어깨 뻐근함 확 줄여주는 3가지 TIP
  • 명절이면 가족을 만나러 장거리 이동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영유아와 함께하는 장거리 운전은 단순한 피로를 넘어 안전 문제와 직결된다. 부모가 작은 디테일을 놓치면 카시트의 효과가 떨어지거나 아이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장거리 이동은 부모의 철저한 준비가 아이의 생명을 지킨다”라고 강조한다.
    명절마다 반복되는 비극…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운전 주의사항'
  • 토란은 알 모양의 뿌리를 지닌 채소로 ‘땅속의 달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감자와 비슷해 보이지만 식감은 더 쫄깃하고 부드럽다. 예부터 추석 음식이나 보양식으로 즐겨 먹었을 만큼 우리 식탁과 가까운 식재료다. 9~10월이 제철로, 지금이 가장 맛있고 영양이 풍부하다.
    “가을에만 누릴 수 있는 보약”…지금 당장 '이것' 드세요!
  • 겨울만 되면 거실과 침실에 하나씩 놓이는 대표 가전이 가습기다. 건조한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유지해 피부 건조와 호흡기 불편을 막아주는 고마운 기기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 있다. 청소를 게을리하면 수조 안에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고, 그 수증기를 그대로 마시게 된다. 특히 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에서는 위험이 더 크다. 가습기가 건강을 위한 장치인지, 반대로 질환을 퍼뜨리는 통로가 될지는 결국 관리 습관에 달려 있다.
    가습기, 이렇게 안 하면 '세균 덩어리' 그대로 몸 속으로…
  • 쉽게 '살'빼는 방법? 일주일에 딱 '이렇게'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