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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맛있는 사과만 고르는 방법, 딱 정리해드립니다

김유현 기자 조회수  

이것만 알고 있다면
이제 맛없는 사과
그만 먹을 수 있겠죠?

마트에서 맛있는 사과만 골라오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맛있는 사과 쉽게 고르기

헬로우 브로들~ 살림브라더 입니다ㅎㅎ

여러분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무엇인가요? 살림브라더는 달고 맛있는 과일이 많이 있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단연 사과인 것 같아요ㅎㅎ 사과와 배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과일이죠!

하지만 사과의 맛은 변덕이 심한 것 같아요. 어떤 건 정말 꿀덩이 그 자체인 사과가 있는 반면, 식감부터 푸석푸석해서 한 입만 먹어도 손 대기 싫은 그런.. 정말 천지차이인데요~

보통 마트에 사과 사러 갈 때 어떻게 고르시나요? 살림브라더는 이것저것 아무거나 손에 집히는 거 사 오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사과만 쏙쏙 골라오고 싶은 건 누구나 그렇겠죠?

오늘 살림브라더가 알려드리는 사과 잘 고르는 꿀팁의 글을 보고 나서 한번 골라보세요ㅎㅎ 아마 그 전보단 훨씬 맛있는 사과를 골라왔을 거라 생각이 될 거예요! 그럼 어떤 사과를 골라야 맛있는지 같이 알아보러 갈까요?!

바~로 시작해 볼게요 🙂 고고고★

꼭지가 튼튼한 것
  1. 꼭지가 튼튼한 사과

사과를 고를 때 혹시 겉만 보고 꼭지 안 보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그런데 사과는 꼭지만 봐도 싱싱한 사과란 걸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꼭지가 튼튼하고 싱싱한 사과를 고르는 것이죠! 그 이유는 꼭지가 싱싱한 것일수록 수확한지 얼마 안 된 사과라 아삭하고 신선하다고 해요~

색이 고르게 빨간 것
  1. 사과의 색

여러분~ 꼭지보다 더 한눈에 쉽게 아는 방법이 있답니다! 바로 사과의 색을 보고 알 수 있는데요. 이건 아마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방법일 거라 생각이 드네요~

사과가 빨간색이 고르게 되어있는 것을 골라야 해요~ 이때 윗부분만 보고 “엇? 사과가 빨갛네? 이거 골라야겠다!”가 아니라 윗부분, 아랫부분 전체를 봐야 한답니다.

전체의 80% 이상 선홍빛을 내는 것이 좋다고 해요. 위에는 빨갛지만 밑을 확인하면 그렇지 않은 사과들이 있으니 사과의 색을 볼 땐 위아래를 꼭 확인해 주세요!

단단하고 묵직한 사과
  1. 사과의 무게, 크기

같은 크기에 예쁜 빨간 사과가 있다면?! 어떤 걸 골라야 할까요? 바로 그 두 개 중 좀 더 단단하고 묵직해서 무게가 나가는 사과를 선택해 주세요. 크기에 비해 더 무거운 사과일수록 맛있다고 해요ㅎㅎ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사과의 크기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중간 크기의 사과가 맛이 좋다고 발표했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햇빛을 잘 받은 사과=하얀반점이 많음
  1. 하얀 반점

사과 고를 때 반점 많고 적은 걸 신경 쓰신 분 계시나요? 이 반점으로 당도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 하얀 반점이 많을수록 당도가 높고 영양가가 좋은 사과라고 하는데요.

이 하얀 반점은 햇빛을 많이 받은 사과일수록 반점이 많이 나타나게 된다고 하니 사과 고를 때 하얀 반점이 많은 사과를 골라주세요★

향이 은은하게 나는 사과
  1. 사과의 향기

잘 익은 사과일수록 사과의 향기도 은은하고 향기롭게 난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사과를 고를 때 향기gid를 한 번 맡아보세요! 달콤한 사과의 향이 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사과의 향이 진하거나 너무 익어 발효된 냄새가 난다면 식감이 푸석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기

이렇게 맛있는 사과를 구매했다면 보관하는 방법도 중요하겠죠? 사과 다들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그냥 사고 나서 바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보단 씻지 않고 신문지로 감싸서 보관하는 게 좋아요!

신문지로 감싸서 보관하게 된다면 수분 증발을 예방할 수 있어서 무르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맛있는 사과 고르는 방법과 보관법까지 알려드렸는데요! 이제 마트 가서 고민하지 않고 맛있는 사과를 쉽게 고를 수 있겠죠?ㅎㅎ

아마 어려운 내용이 아니고 한번 보면 잊지 않을 만큼 쉬운 내용이라 자취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꿀팁이 될 것 같아요~ 살림브라더도 처음 자취를 시작할 때 맛있는 과일 고르는 방법이 제일 어려웠거든요!

그럼 앞으로 맛있는 사과만 먹길 바라며 오늘의 내용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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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 기자
KUH@k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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