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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계속 팔아줘” 스타벅스에서 매년 ‘재출시’ 반복한다는 마성의 메뉴

장라움 기자 조회수  

매년 스타벅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재출시의 아이콘들

안녕안녕! 밥심이에요\(^o^)/

여러분은 스타벅스, 하면 떠오르는 대표 메뉴가 있을까요? 밥심은 당장 먹고 싶어도 매년 단종과 재출시를 반복하는 바람에 먹을 수 없는 아쉬운 음료들이 먼저 생각나는 거 있죠!

하지만 재출시를 반복한다는 건 그만큼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검증된’ 메뉴라는 의미이기도 한데요. 스타벅스의 대표 ‘재출시’ 아이콘들, 밥심이 한번에 정리해봤습니다. ☆

1. 슈크림라떼

2017년 첫 출시한 슈크림라떼는 많은 분들이 ‘최애’ 음료로 꼽을만큼 인기가 대단한 메뉴죠. 결국 이후 6년째 매해 봄 시즌에 맞춰 출시하는 찐 재출시의 아이콘이에요!

첫 출시 당시에도 22일만에 100만잔 판매를 기록했는데, 올해는 그보다 더 빠르게! 무려 19일 만에 150만잔 이상의 판매롤 기록했다고 해요. 매년 자신의 기록을 자신이 깨는.. 놀라운.. (^^)

슈크림라떼는 라떼 위에 슈크림을 한껏 얹어 기존 라떼보다 훨씬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에요. 그야말로 달콤함의 끝판왕!

2.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스타벅스의 가을을 대표하는 메뉴에요. 2019년 등장한 이후로 3년간 쭉 재출시를 하고 있는 음료라는!

쫀쫀한 글레이즈드 폼과 번트 카라멜 파우더가 어우러진, 스타벅스표 아인슈페너인데요. 여기에 초코드리즐이 더해져 달달함의 농도가 훅 올라갔답니다.

요 메뉴 역시 2019년 당시 출시 3주가 채 되지 않아 100만잔 판매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밥심도 얼마 전,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출시되자마자 사먹은 건 안 비밀.

3. 캐모마일 릴렉서

2020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우리를 처음 찾아온 음료, ‘캐모마일 릴렉서’. 당시 출시 이후 스타벅스에서 커피가 아닌 음료 중 최단기간에 무려 100만잔을 판매한 음료로 기록되는 역사를 세운 메뉴이기도 한데요. 결국 바로 다음해인 2021년에 재출시가 되었답니다.

캐모마일 릴렉서는 리치와 레몬그라스가 상콤달콤하게 조화를 이루는 음료에요. 거기에 초록색의 로즈마리, 빨간색의 레드커런트가 더해져 비주얼만 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서 더욱 인기를 끄는 것 같아요.

올해도 과연 출시가 될까요? 밥심은 이렇게 또 한번의 희망을 걸어봅니다.. 호호..♥

4.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마지막은 ‘벚꽃’ 시즌을 대표하는 메뉴 중 하나인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음료는 대부분 100만잔은 기본인가봐요. 이 음료 역시 2021년 출시 당시 한달 동안 100만잔이 넘게 판매된 음료거든요. (짝짝)

화이트 초콜릿에 베르가못의 화사한 향이 콜드 브루와 착붙으로 어울린다구요. 거기다 음료 하단에 보랏빛으로 물든 색감만 봐도.. 그냥 인증샷을 부르는 비주얼이라니까요! 결국 큰 인기에 힘입어 올해 재출시됐다는 사실.

지금까지 스타벅스의 재출시 단골 아이템들을 살펴봤는데요. 비주얼부터 맛까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는고!

하지만 이제 더는 재출시가 아닌 상시 판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어쩔 수 없나봐요. 흑. 맛있는 건 사계절 내내 늘 먹고 싶잖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준비했구요. 밥심은 다음에 더 맛난 정보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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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라움 기자
fv_editor@k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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