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겹겹이 크림 범벅에 1000칼로리 육박한다는 뚜레쥬르 신상빵

홍경진 기자 조회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밥 대신 빵을 좋아하는 빵덕후, 빵쳐돌이들을 위한 뚜레쥬르 신상 빵을 가져왔어요!! (빵덕후 나야 나! 흑흑). 겹겹이 결이 살아있는 데니쉬 + 달콤한 연유 크림 조합은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인 거 아시죠? 크림 덕후분들이 먹으면 정말 울면서 먹을지도 몰라요ㅎㅎ 얼른 만나보시죠!

어제 신상 이 아이를 보자마자 아침으로 아아랑 딱이다 싶었는데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을까요? … 도착하니 텅~비어있어서 30분 동안 기다린 끝에 겨우 만났어요 ㅠㅠ … (굳이 굳이 기다리는 돼지 본능ㅋ ㅋ ㅋ)

오늘의 주인공인 요녀석…겨우 만났네요. 개별로 포장되어 있어서 더 깔끔해 보이고 맛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원래 빵은 만들자마자 바로 먹어줘야 한단 말이에요!!(๑•̀ᴗ-)

매장에서 보니 크림이 적게 들은 것도 있고 많이 들은 것도 있고 다다르더라고요. 그중 제일 크림 양이 많아 보이는 친구로 집어왔어요. 여러분들도 잘 골라서 가져오세요! 크림이 많을수록 더 맛있어요. (너무 달면 크림을 덜어 먹는 센스! 아시죠?) 가격은 4,000원입니다.

빵 길이는 가로 15.5cm, 높이 7cm이었어요. 무게는 260g입니다. 그럼 한번 먹어볼까요? (두근)

이 제품의 포인트는 설탕이 솔솔 뿌려져 있는 요 부분입니다. 대놓고 유혹하는 연유 크림이 있다면,,, 알게 모르게 디테일 챙겨줘야 하는 요 아이,, 요런 거 체크 안 하고 넘어가기 쉽다고요ᅳᅳ ; 뚜레쥬르,, 당신,, 배운 사람이지,,? 흑 흑

겹겹이 결이 살아있는 데니쉬빵 답게 빵 결이 정말 예술이에요. 안으로 빠져 들어갈 것 같은 그런 소용돌이 같네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드시나요?

크림의 꾸덕+몽글함도 함께 감상하시죠! 너무 좋아ㅎㅎ 스푼으로 떠 포장지에 묻히는데 크림이 몽글몽글해서 그런가 잘 안 떨어지더라고요. 

한입 베어 물면 크림이 양옆으로 흐를 것 같은 비주얼 아닌가요? 뭔가 플레인 요거트 같은 식감 같으면서도 젤라또 같은..비주얼이에요 ㅠㅠ!

맛은?! 결이 부드러운 식감의 데니쉬빵이라 그런지 빵보다는 몽글몽글한 연유 크림의 맛을 좀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맛!! 딱 입에 넣자마자 녹는 달달한 연유 크림!! 크림빵 같은 경우에 빵의 식감과 크림의 맛이 정말 중요한데 정말 부드럽게 잘 넘어가서 정말 좋았어요. 굿굿

처음 먹고 무슨 크림이지? 하고 한 입 베어 물고 나도 모르게 한입 더 먹게 되는 매직이 일어난답니다! 익숙하면서도 낯선 달달함이었어요. 연유 크림빵 하면 파리바게뜨(2100원)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개인적으로 두 제품을 비교했을 때는 파리바게뜨는 촉촉, 뚜레쥬르 이 친구는 겉바속촉인 것 같아요!

총평
재구매 의사 : 있음.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한 개 다 먹을 것 같은 빵(칼로리는 오버 지만;;;)

별점 : ★★★★☆

사실 데니쉬빵에 연유 크림은 실패하기 쉽지 않지만 지금까지 먹어본 연유 식빵 중 가장 맛있었어요. 몽글몽글한 식감으로 나도 모르게 먹다가 어느새 그 자리에서 다 먹을 것 같은 그런 빵이었어요. 아아나 우유랑도 잘 어울리는 조합. 달달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 하지만 칼로리가 1,075kcal라,,, 다이어터들은,,,, 그 손 내려놔… ㅎ

author-img
홍경진 기자
HKJ@kwire.co.kr

댓글0

300

댓글0

[라이프] 랭킹 뉴스

  • 토란은 알 모양의 뿌리를 지닌 채소로 ‘땅속의 달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감자와 비슷해 보이지만 식감은 더 쫄깃하고 부드럽다. 예부터 추석 음식이나 보양식으로 즐겨 먹었을 만큼 우리 식탁과 가까운 식재료다. 9~10월이 제철로, 지금이 가장 맛있고 영양이 풍부하다.
    “가을에만 누릴 수 있는 보약”…지금 당장 '이것' 드세요!
  • 겨울만 되면 거실과 침실에 하나씩 놓이는 대표 가전이 가습기다. 건조한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유지해 피부 건조와 호흡기 불편을 막아주는 고마운 기기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 있다. 청소를 게을리하면 수조 안에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고, 그 수증기를 그대로 마시게 된다. 특히 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에서는 위험이 더 크다. 가습기가 건강을 위한 장치인지, 반대로 질환을 퍼뜨리는 통로가 될지는 결국 관리 습관에 달려 있다.
    가습기, 이렇게 안 하면 '세균 덩어리' 그대로 몸 속으로…
  • 쉽게 '살'빼는 방법? 일주일에 딱 '이렇게'만 하면 된다
  • 우엉은 가을철 뿌리에 영양을 가득 저장하는 대표적인 뿌리채소다. 마그네슘, 칼륨, 인, 칼슘 같은 무기질뿐 아니라 식이섬유도 풍부해 예로부터 ‘밭에서 나는 약’으로 불려 왔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우엉 뿌리를 말려 차로 끓여 마시며, 유럽에서는 이뇨제와 해독제로 활용한 기록이 남아 있다. 단순한 채소가 아닌 전통 약재로도 인정받아 온 셈이다.
    혈관부터 피부까지…'뿌리채소 끝판왕' 우엉 하나면 다 해결된다!
  • 가을은 선선한 날씨 덕분에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계절로 꼽힌다. 하지만, 이 시기는 진드기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진드기는 풀숲이나 산책로에 숨어 있다가 반려견의 체취와 체온을 감지하면 몸에 달라붙는다. 단순한 가려움증을 넘어서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보호자가 반드시 대비해야 하는 위험 요소다.
    산책 중인 반려견이 위험하다?!…목숨까지 위협하는 '이것' 주의하세요!
  • 칫솔은 매일 사용하는 위생용품이지만 교체 주기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2~3개월마다 바꾸는 것이 권장된다.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끝이 닳으면 세정력이 떨어져 치아 사이 이물질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한다. 특히 세균이 쉽게 번식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면 잇몸 염증이나 구내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매일 쓰는 생활용품…제때 바꾸지 않으면 큰일 납니다!

[라이프] 인기 뉴스

  • 토란은 알 모양의 뿌리를 지닌 채소로 ‘땅속의 달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감자와 비슷해 보이지만 식감은 더 쫄깃하고 부드럽다. 예부터 추석 음식이나 보양식으로 즐겨 먹었을 만큼 우리 식탁과 가까운 식재료다. 9~10월이 제철로, 지금이 가장 맛있고 영양이 풍부하다.
    “가을에만 누릴 수 있는 보약”…지금 당장 '이것' 드세요!
  • 겨울만 되면 거실과 침실에 하나씩 놓이는 대표 가전이 가습기다. 건조한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유지해 피부 건조와 호흡기 불편을 막아주는 고마운 기기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 있다. 청소를 게을리하면 수조 안에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고, 그 수증기를 그대로 마시게 된다. 특히 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에서는 위험이 더 크다. 가습기가 건강을 위한 장치인지, 반대로 질환을 퍼뜨리는 통로가 될지는 결국 관리 습관에 달려 있다.
    가습기, 이렇게 안 하면 '세균 덩어리' 그대로 몸 속으로…
  • 쉽게 '살'빼는 방법? 일주일에 딱 '이렇게'만 하면 된다
  • 우엉은 가을철 뿌리에 영양을 가득 저장하는 대표적인 뿌리채소다. 마그네슘, 칼륨, 인, 칼슘 같은 무기질뿐 아니라 식이섬유도 풍부해 예로부터 ‘밭에서 나는 약’으로 불려 왔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우엉 뿌리를 말려 차로 끓여 마시며, 유럽에서는 이뇨제와 해독제로 활용한 기록이 남아 있다. 단순한 채소가 아닌 전통 약재로도 인정받아 온 셈이다.
    혈관부터 피부까지…'뿌리채소 끝판왕' 우엉 하나면 다 해결된다!
  • 가을은 선선한 날씨 덕분에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계절로 꼽힌다. 하지만, 이 시기는 진드기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진드기는 풀숲이나 산책로에 숨어 있다가 반려견의 체취와 체온을 감지하면 몸에 달라붙는다. 단순한 가려움증을 넘어서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보호자가 반드시 대비해야 하는 위험 요소다.
    산책 중인 반려견이 위험하다?!…목숨까지 위협하는 '이것' 주의하세요!
  • 칫솔은 매일 사용하는 위생용품이지만 교체 주기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2~3개월마다 바꾸는 것이 권장된다.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끝이 닳으면 세정력이 떨어져 치아 사이 이물질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한다. 특히 세균이 쉽게 번식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면 잇몸 염증이나 구내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매일 쓰는 생활용품…제때 바꾸지 않으면 큰일 납니다!

[라이프] 추천 뉴스

  • 배우 한가인은 평소 건강 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로서 간식 선택에 더욱 신중하다. 그녀는 “달콤함”보다 “성분 표”를 먼저 확인하며, 당류와 첨가물이 적은 제품을 고른다. 이번에 공개된 그녀의 간식 리스트는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대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혈당 걱정 없이 맘껏 먹을 수 있는 '한가인 건강 간식' 공개
  • 건강한 삶을 향한 관심이 커지면서 ‘저속 노화’라는 키워드가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저속 노화는 단순히 늙지 않는 법이 아니라, 생물학적 노화 속도를 늦춰 건강한 수명을 연장하는 생활 철학을 말한다. 배우 한가인, 장나라 등 동안으로 주목받는 스타들이 꾸준히 저속 노화 식단을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안 배우들은 꼭 지킨다는 '저속 노화 식단' 무엇?
  • 매일 샤워를 하더라도 수건을 한 번 쓰고 다시 사용한다면 청결을 유지한다는 본래 목적이 무색해질 수 있다. 피부 각질, 땀, 체액이 묻은 수건은 미생물이 증식하기에 최적의 환경이 된다. 전문가들은 “수건은 최대 두 번까지만 쓰고 세탁하는 것이 안전하다”라고 강조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 노약자, 환자라면 매번 새로 세탁한 수건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낀다고 한 번 더 쓰면 …” 하루 만에 세균 수천 마리 번식합니다
  • 스타벅스는 전 세계 어디서나 비슷한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안정감으로 사랑받는다. 그러나 일부 고객은 메뉴판에 없는 ‘히든 메뉴’를 찾으며 또 다른 즐거움을 경험한다. 이 메뉴들은 기본 음료를 변형하거나 추가 토핑을 더 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정식 이름으로 주문할 수는 없다. 대신 레시피를 알고 직접 요청해야만 즐길 수 있다.
    스벅 알바생만 안다는 메뉴판에 없는 '히든 메뉴' 정체
  • 암·고혈압 위험 뚝 떨어트리는 한국인이 먹는 '음식'
  • 전문가들은 임산부 운동을 ‘권장’하면서도, 모든 경우에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체력 유지와 분만 준비에 큰 도움이 되지만, 잘못된 운동은 오히려 위험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산모의 몸 상태, 태아의 발달,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만 한다.
    이하늬·손연재도 '만삭 운동'…무작정 따라하면 큰일 나는 이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