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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원짜리 과자 콧대 낮추려고, 탄생했다는 ‘이것’ 레시피

홍경진 기자 조회수  

오레오는 디저트에 등장하지 않는 곳이 없죠. 오레오 빙수,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등! 이번에 SNS를 보는데 해외 직구로만 맛볼 수 있던 오레오 팝콘이 GS25에 판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밥심은 한 번도 구경 못해 본거 있죠?ㅠㅠ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밥심인가요. 직접 만들어보았어요ㅋㅋ 같이 가보실까요~?

오늘의 재료는 팝콘, 초콜릿, 오레오입니다ㅎㅎ 오레오 맛을 살리기 위해 초콜릿은 화이트 초콜릿 추천드려요!

팝콘의 경우 밥심은 밥심이 판매 중인 팝콘을 가져왔는데요. 여러분은 마트에서 판매하는 전자레인지 팝콘 이용하셔도 좋아요! 밥심이 판매하는 팝콘을 사주시면 더 좋.. 읍..!

* 판매는 밥심 마켓 (소곤소곤)

홍보는 그만하고 본격적으로 만들어볼게요! 깊이가 있는 팬에 옥수수와 오일은 한 번에 넣어줄게요. 밥심이 사용한 제품은 코코넛 오일과 같이 붙어있어 별도의 오일을 준비하지 않고 진행했어요!

오늘의 레시피는 불 조절이 포인트예요. 먼저 가장 센 불로 볶듯이 계속 섞어주세요.

팝콘이 터지기 시작하면 뚜껑을 덮고 중 약불로 줄인 후 계~속 흔들어주세요! 옥수수에 골고루 열이 가도록 하기 위함이에요.

뚜껑 위에까지 팝콘이 찼다면 불을 끈 후 터지는 소리가 잦아들까 멈추면 팝콘 완성입니다~!

저렇게 그냥 먹어도 짭짤하니 맛있겠지만 밥심은 달달 팝콘파에 또, 오늘은 오레오 팝콘이 목적이었기에 코팅을 만들어줄게요~ 먼저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초콜릿을 담고 30초씩 끊어 2분간 돌려 녹여줍니다.

그동안 오레오를 잘게 부숴줄 건데요. 밥심은 지퍼백이 똑 떨어져 도구를 사용했어요. 여러분 확실히 도구가 최고네요ㅎㅎ 믹서가 없거나 설거지가 귀찮으시다면 지퍼백에 담아 부숴주셔도 좋아요!

다 녹은 초콜릿은 팝콘과 먼저 1차로 섞어줄게요. 오레오 가루랑 한 번에 섞게 되면 팝콘에 묻기 전에 오레오 가루랑 뭉쳐버릴 수 있어서 먼저 섞어주는 게 좋아요!

팝콘과 초콜릿이 골고루 섞였다면 오레오 가루를 넣고 한번 더 섞어주세요.

잘 섞인 팝콘을 넓은 쟁반에 펼쳐 초콜릿을 굳혀주면 오늘의 팝콘 완성★


별점 ★★★★
이거 맛없을 수 없어요.. 진짜 살 폭풍으로 찔 것 같은 맛 살찌는 맛 = 맛있는 맛

난이도
별점 ★★★
어렵다기보다는 조금 번거로운 것 같기는 해요. 밥심은 팝콘을 팬에 튀겼지만 전자레인지용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더욱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비주얼이 생각했던 것처럼 나오지 않고 살짝 시멘트 느낌이 나는 것 같아 당황했지만, 맛은 너무나 있었습니다ㅋㅋㅋ 절대 한아름 쥐고 드시면 안 돼요..

먹고 난 후에 폭풍후회가 밀려올 수 있거든요..ㅎ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영화를 보는 게 낙이 된 요즘 찰떡 간식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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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진 기자
HKJ@k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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