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1년 기다린 스타벅스 신상, 올해도 벌써 끝이라고..?

박혜진 기자 조회수  

카페 가려고 나왔는데 딸기밭에 와있네요..?

안녕하세요! 밥심이에요 ? 이맘때쯤이면 여기저기 카페에서 딸기 음료, 딸기 디저트가 쏟아지죠?! 딸기 덕후인 저는 찾아먹는 재미가 쏠쏠해서 요즘 너무 행복해요ㅎㅎ 스타벅스에도 딸기 신메뉴가 출시됐다고 해서 눈썹 휘날리며 다녀왔답니다!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보여드릴게요(ღ•͈ᴗ•͈ღ)

스타벅스에 들어가자마자 곳곳에 딸기! 딸기! 딸기! ಇ( ˵ᐛ ˵) ಇ 어라라 나 딸기밭으로 와버렸네…?
스타벅스 딸기 시즌에 출시된 메뉴들은 국내산 제철 딸기로 갓 수확해서 베이스를 만든대요! 그래서 베이스가 다 떨어지면 그대로 재고 소진…★ 품절되기 전에 얼른 가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했는데 다행히 밥심은 원하는 걸 모두 얻어냈습니다!! (봄 딸기 카스텔라 샌드는 제가 마지막 남은 하나를 집었어요 야호 V^_^V)

제품 정보

밥심은 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 봄 딸기 라떼, 봄 딸기 카스텔라 샌드 이렇게 세 개를 구매했어요..! 3개에 거의 2만 원 돈이니… 가격이 사악하긴 하죠.. ㅎ…

이번 봄 신상은 2월 4일부터 2월 21일까지 진행해요! 밥심은 이제야 먹어봤는데… 다음 해 딸기 철까지 또 1년을 기다려야 해요… 딸기야 사계절 내내 맛있어 주면 안 될까..? (´•̥̥̥ ᎔ •̥̥̥`)

이번 봄 딸기 신상 음료는 그란데 사이즈, 아이스로만 주문이 가능해요!!
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는 425kcal로 디저트와 맞먹는 정도의 칼로리에요… 맛있으면 0kcal!!! 외치면서 맛있게 먹긴 했지만 흠칫 하긴 했답니다..
봄 딸기 라떼는 240kca에요 방금 프라푸치노를 보고 와서 그런지 기특한 칼로리라는 생각이ㅋㅋㅋ

봄 딸기 그린 크림 프라푸치노부터 마셔볼게요! 음료를 들어보니, 아래 말차가 깔려있어서 잔뜩 기대했어요! 딸기=맛있는 거, 말차=맛있는 거 -> 맛있는 거 + 맛있는 거 얼마나 맛있을까~(੭ˊᵕˋ) ੭* ੈ✩
한 입 마셨을 때, 윗부분의 바닐라크림 베이스가 딸기랑 섞여서 부드러운 요거트 아이스크림 맛이 났어요! 근데 말차 맛은 거~~의.. 안 나서 열심히 섞은 후 다시 마셔봤는데도 은은하게 풍겨져 나오더라고요.. 저처럼 말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한 말차 맛을 기대했다면 조금 실망하실 것 같고, 말차의 씁쓸한 맛이 불호이신 분들은 이 음료 거부감 없이 잘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빨대로 쪽~ 빨아들일 때마다 입으로 들어오는 딸기가 너무 좋았어요ㅎㅎ

다음은 봄 딸기 라떼! 겉으로 봐도 딸기 과육이 엄청 많죠?! 마시면 더 많습니다ㅎㅎ 과육이 듬뿍 담겨서 한입 쭉 빨면 입안에 딸기가 마구마구 들어와요!! 섞으니까 완전 딸기라떼 핑크빛이 나던데 맛은 그렇게 달달하지 않습니다..!
달달한 딸기라떼를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달달 보다는 새콤, 신선, 깔끔… 밥심은 원래 맛보던 딸기라떼들과는 달랐지만 괜찮았어요! 그런데.. 얼음이 녹을수록 맛이 연해져서 ‘더 진했으면..’, ‘더 달았으면…’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고요•̀_•́ (주문하실 때 얼음을 적게 넣는 것을 추천드려요!)

디저트 봄 딸기 카스텔라 샌드입니다! 아직 통에 들어있는데도.. 벌써 맛있지 않나요? 칼로리는 495kcal에요! 밥심은 점심을 많이 먹었더니 배가 안 꺼져서, 두고 내일 먹을까~싶어서 유통기한을 봤는데 산 그 날짜! 당일! 이더라고요.. ( *๑•̀д•́๑)」구매 후 바로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뚜껑 열자마자 딸기 향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두근두근 ᕦ( ᐛ )ᕡ  카스텔라 안에 크림 듬뿍~ 딸기가 3개 들어가 있어요! 비주얼 미쳤죠..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크림 맛이 반겨주다가 씹을수록 과육이 살아있는 싱싱한 딸기가 맞이해줘요! 달달한 요거트 크림이 강하거나 과하지 않아서 딸기랑 카스텔라랑 너무 잘 어울려요!

영롱한 색깔의 카스텔라 시트! 직접 만져보면 엄청 촉촉하고 푹신해요 (*゚∇゚) ノ 스펀지야 뭐야~싶더라고요ㅎㅎ 우유, 아메리카노에 잘 어울리는 것은 두말하면 입 아프고~ 딸기 샌드 자체가 막 달지 않아서 단 음료랑 드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크림은 꾸덕꾸덕해요⸜(*ˊᗜˋ*)⸝ 이런 샌드 종류 디저트 먹다가 혹시라도 옆구리 터질까, 크림 흘러내릴까 걱정되는데 아주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밑으로 우수수 조금 많이 부스러기가 떨어지기는 하지만요.. 하하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babshim

재구매 의사 : 아주 가끔 있음 / ★★개

딸기가 씹히는 일반적인 맛이었어요! 원래 딸기를 좋아해서 이리저리 딸기 음료를 찾아다니는데 달달한 딸기라떼를 원해서인지 조금 실망했어요.. 딸기청이나 생딸기가 생각보다 적게 들어있어서 맛이 연하기도 하고,,, 아쉬움이 남네요! 맛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지 않나.. 싶네요

@food_lover

재구매 의사 : 거의 없음 / ★개

스타벅스가 국내산 딸기라고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이유가 있을 만큼 딸기가 싱싱하고 실해요! 그만큼 가격대가 부담되는 것은 사실… 딸기 음료랑 딸기 디저트가 전 워낙 딸기덕후라 만족스럽게 먹긴 했는데, 재구매는… 스타벅스에 갈 일다면 시키겠지만 굳이 다시 찾아가서 먹지는 않을 것 같아요

author-img
박혜진 기자
PHJ@kwire.co.kr

댓글0

300

댓글0

[라이프] 랭킹 뉴스

  • 토란은 알 모양의 뿌리를 지닌 채소로 ‘땅속의 달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감자와 비슷해 보이지만 식감은 더 쫄깃하고 부드럽다. 예부터 추석 음식이나 보양식으로 즐겨 먹었을 만큼 우리 식탁과 가까운 식재료다. 9~10월이 제철로, 지금이 가장 맛있고 영양이 풍부하다.
    “가을에만 누릴 수 있는 보약”…지금 당장 '이것' 드세요!
  • 겨울만 되면 거실과 침실에 하나씩 놓이는 대표 가전이 가습기다. 건조한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유지해 피부 건조와 호흡기 불편을 막아주는 고마운 기기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 있다. 청소를 게을리하면 수조 안에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고, 그 수증기를 그대로 마시게 된다. 특히 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에서는 위험이 더 크다. 가습기가 건강을 위한 장치인지, 반대로 질환을 퍼뜨리는 통로가 될지는 결국 관리 습관에 달려 있다.
    가습기, 이렇게 안 하면 '세균 덩어리' 그대로 몸 속으로…
  • 쉽게 '살'빼는 방법? 일주일에 딱 '이렇게'만 하면 된다
  • 우엉은 가을철 뿌리에 영양을 가득 저장하는 대표적인 뿌리채소다. 마그네슘, 칼륨, 인, 칼슘 같은 무기질뿐 아니라 식이섬유도 풍부해 예로부터 ‘밭에서 나는 약’으로 불려 왔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우엉 뿌리를 말려 차로 끓여 마시며, 유럽에서는 이뇨제와 해독제로 활용한 기록이 남아 있다. 단순한 채소가 아닌 전통 약재로도 인정받아 온 셈이다.
    혈관부터 피부까지…'뿌리채소 끝판왕' 우엉 하나면 다 해결된다!
  • 가을은 선선한 날씨 덕분에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계절로 꼽힌다. 하지만, 이 시기는 진드기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진드기는 풀숲이나 산책로에 숨어 있다가 반려견의 체취와 체온을 감지하면 몸에 달라붙는다. 단순한 가려움증을 넘어서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보호자가 반드시 대비해야 하는 위험 요소다.
    산책 중인 반려견이 위험하다?!…목숨까지 위협하는 '이것' 주의하세요!
  • 칫솔은 매일 사용하는 위생용품이지만 교체 주기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2~3개월마다 바꾸는 것이 권장된다.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끝이 닳으면 세정력이 떨어져 치아 사이 이물질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한다. 특히 세균이 쉽게 번식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면 잇몸 염증이나 구내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매일 쓰는 생활용품…제때 바꾸지 않으면 큰일 납니다!

[라이프] 인기 뉴스

  • 토란은 알 모양의 뿌리를 지닌 채소로 ‘땅속의 달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감자와 비슷해 보이지만 식감은 더 쫄깃하고 부드럽다. 예부터 추석 음식이나 보양식으로 즐겨 먹었을 만큼 우리 식탁과 가까운 식재료다. 9~10월이 제철로, 지금이 가장 맛있고 영양이 풍부하다.
    “가을에만 누릴 수 있는 보약”…지금 당장 '이것' 드세요!
  • 겨울만 되면 거실과 침실에 하나씩 놓이는 대표 가전이 가습기다. 건조한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유지해 피부 건조와 호흡기 불편을 막아주는 고마운 기기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 있다. 청소를 게을리하면 수조 안에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고, 그 수증기를 그대로 마시게 된다. 특히 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에서는 위험이 더 크다. 가습기가 건강을 위한 장치인지, 반대로 질환을 퍼뜨리는 통로가 될지는 결국 관리 습관에 달려 있다.
    가습기, 이렇게 안 하면 '세균 덩어리' 그대로 몸 속으로…
  • 쉽게 '살'빼는 방법? 일주일에 딱 '이렇게'만 하면 된다
  • 우엉은 가을철 뿌리에 영양을 가득 저장하는 대표적인 뿌리채소다. 마그네슘, 칼륨, 인, 칼슘 같은 무기질뿐 아니라 식이섬유도 풍부해 예로부터 ‘밭에서 나는 약’으로 불려 왔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우엉 뿌리를 말려 차로 끓여 마시며, 유럽에서는 이뇨제와 해독제로 활용한 기록이 남아 있다. 단순한 채소가 아닌 전통 약재로도 인정받아 온 셈이다.
    혈관부터 피부까지…'뿌리채소 끝판왕' 우엉 하나면 다 해결된다!
  • 가을은 선선한 날씨 덕분에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계절로 꼽힌다. 하지만, 이 시기는 진드기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진드기는 풀숲이나 산책로에 숨어 있다가 반려견의 체취와 체온을 감지하면 몸에 달라붙는다. 단순한 가려움증을 넘어서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보호자가 반드시 대비해야 하는 위험 요소다.
    산책 중인 반려견이 위험하다?!…목숨까지 위협하는 '이것' 주의하세요!
  • 칫솔은 매일 사용하는 위생용품이지만 교체 주기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2~3개월마다 바꾸는 것이 권장된다.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끝이 닳으면 세정력이 떨어져 치아 사이 이물질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한다. 특히 세균이 쉽게 번식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면 잇몸 염증이나 구내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매일 쓰는 생활용품…제때 바꾸지 않으면 큰일 납니다!

[라이프] 추천 뉴스

  • 배우 한가인은 평소 건강 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로서 간식 선택에 더욱 신중하다. 그녀는 “달콤함”보다 “성분 표”를 먼저 확인하며, 당류와 첨가물이 적은 제품을 고른다. 이번에 공개된 그녀의 간식 리스트는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대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혈당 걱정 없이 맘껏 먹을 수 있는 '한가인 건강 간식' 공개
  • 건강한 삶을 향한 관심이 커지면서 ‘저속 노화’라는 키워드가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저속 노화는 단순히 늙지 않는 법이 아니라, 생물학적 노화 속도를 늦춰 건강한 수명을 연장하는 생활 철학을 말한다. 배우 한가인, 장나라 등 동안으로 주목받는 스타들이 꾸준히 저속 노화 식단을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안 배우들은 꼭 지킨다는 '저속 노화 식단' 무엇?
  • 매일 샤워를 하더라도 수건을 한 번 쓰고 다시 사용한다면 청결을 유지한다는 본래 목적이 무색해질 수 있다. 피부 각질, 땀, 체액이 묻은 수건은 미생물이 증식하기에 최적의 환경이 된다. 전문가들은 “수건은 최대 두 번까지만 쓰고 세탁하는 것이 안전하다”라고 강조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 노약자, 환자라면 매번 새로 세탁한 수건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낀다고 한 번 더 쓰면 …” 하루 만에 세균 수천 마리 번식합니다
  • 스타벅스는 전 세계 어디서나 비슷한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안정감으로 사랑받는다. 그러나 일부 고객은 메뉴판에 없는 ‘히든 메뉴’를 찾으며 또 다른 즐거움을 경험한다. 이 메뉴들은 기본 음료를 변형하거나 추가 토핑을 더 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정식 이름으로 주문할 수는 없다. 대신 레시피를 알고 직접 요청해야만 즐길 수 있다.
    스벅 알바생만 안다는 메뉴판에 없는 '히든 메뉴' 정체
  • 암·고혈압 위험 뚝 떨어트리는 한국인이 먹는 '음식'
  • 전문가들은 임산부 운동을 ‘권장’하면서도, 모든 경우에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체력 유지와 분만 준비에 큰 도움이 되지만, 잘못된 운동은 오히려 위험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산모의 몸 상태, 태아의 발달,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만 한다.
    이하늬·손연재도 '만삭 운동'…무작정 따라하면 큰일 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