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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가 내 옆에?” 부산국제영화제 연예인들이 사랑한 맛집

장라움 기자 조회수  

부산국제영화제 근처 식당
해운대구 연예인 맛집
운 좋으면 최애 볼지도?!

부산국제영화제는 국내에서 가장 큰 영화제이죠?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22년인 지금까지 꾸준히 개최되고 있어요.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소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영화제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것은 물론, 최근 K-콘텐츠의 열풍으로 그 영향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답니다 🙂

요 때 배우들과 더불어 수많은 연예인이 부산을 방문해요. 일명 ‘부국제’ 시즌에는 해운대 곳곳에서 배우들을 볼 수 있다는 거! 게다가 부산국제영화제는 일주일정도 개최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지 내 최애를 만날 수도 있다는데요. 그렇다면 부산의 수많은 맛집 중에서도 연예인들이 가는 맛집은 어디일까요?

해운대포장마차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36
평일 17:00-24:00

부산국제영화제 참석한 연예인들이 뒷풀이로 가장 많이 오는 곳은? 해운대 포장마차 거리! 손예진, 정우성, 탕웨이, 이정재 등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배우들이 거쳐간 맛집이에요. 특히 해운대구 중에서도 여기가 뒷풀이 장소로 많이 잡힌다고~

하지만 랍스타나 코스가 2인 기준 15만원으로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아요. 그러나 포장마차 분위기 물씬에 싱싱한 해산물을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하시는 분도 많다고 해요. 게다가 옆자리에 최애가 앉을 수도 있다니.. 밥심도 당장 가야겠어요ㅋ.ㅋ

서초갈비
부산 수영구 감포로 89
영업시간 변동

“재상이 김치 이거 억수로 묵고 간데이~” 레전드 밈을 탄생한 부산 수영구의 서초갈비! 국제영화제가 아니더라도 연예인 맛집으로 이미 유명하죠? 연예인 뿐만 아니라 회장님들의 단골 맛집이기도 해요.

셀럽들이 다녀간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지만, 유명세에 논란을 더한 건 가격이예요. 바로 대패삼겹 4인분에 20만원..!!! 아마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대패 삼겹살이 아닐까요? 소주, 맥주, 음료, 공깃밥이 무료지만 가격이 ㅎㄷㄷ 프라이빗함을 중요시하는 연예인들에게 딱인 장소일 것 같아요.

해운대기와집대구탕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104번길 41
매일 08:00 – 21:00

해운대 달맞이길 입구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나오는 해운대기와집대구탕. 여기는 특히 연예인들이 자주 출몰하는 맛집이라고 해요. 한 쪽 벽면이 전부 유명인들의 싸인으로 가득할 정도라니, 그 인기가 대단하죠?

“해운대 가서 돼지국밥이 아니라 대구탕을?” 하실 수도 있을텐데, 현지인에게는 이미 정평난 맛집이라는 거! 아는 사람들은 부산 여행 가면 꼭 가는 식당이랍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시즌에는 아침에 해장으로 혹은 점심으로 많이 온다니 참고해요(소곤)

원조할매국밥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21번길 33
매일 24시간 영업

부산국제영화제 시즌에는 해운대구 국밥집에서 연예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해요. 그 중에서도 맛있기로 소문난 해운대원조할매국밥에서 특히나 많이 보인다고!

60년 전통을 가진 요 가게의 메인은 소고기 국밥! 돼지국밥도 아닌데도 전국 맛집으로 소문이 쫘-악 퍼질 정도면 말 다 했죠? ㅋ.ㅋ 돼지국밥같은 느낌보다는 해장국에 가까운 맛이라는 거 참고해주세요:)

딤타오 본점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 25
매일 11:30 – 20:30 (화요일 휴무)

영화의 전당인 센텀시티에서 가까이 위치한 해리단길에 위치한 딤타오. 미슐랭 1스타, 2스타 레스토랑의 셰프가 새롭게 운영하는 홍콩식 레스토랑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요. 연예인들까지 그 맛을 보러 소리소문 없이 찾아온다는데..

대표 메뉴는 하가우와 가지튀김인데 그 맛과 향이 일품이예요. 게다가 대부분의 딤섬이 6-7000원대로 매우 합리적라는거! 매장 방문 시에는 이용이 어렵고 테이블링 어플을 통해 예약해야한다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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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라움 기자
fv_editor@k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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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만 되면 거실과 침실에 하나씩 놓이는 대표 가전이 가습기다. 건조한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유지해 피부 건조와 호흡기 불편을 막아주는 고마운 기기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 있다. 청소를 게을리하면 수조 안에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고, 그 수증기를 그대로 마시게 된다. 특히 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에서는 위험이 더 크다. 가습기가 건강을 위한 장치인지, 반대로 질환을 퍼뜨리는 통로가 될지는 결국 관리 습관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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