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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T 주의” 초코칩쿠키에 우유와 바나나를 섞으면 이렇게 됩니다

이슬기 기자 조회수  

스트레스 받은 날에는 이거
달달함이 땡기는 날 간식
초코칩쿠키+우유+바나나


유독 스트레스 폭발인 날, 오늘이 삼재인가 싶은 날,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싶게 꼬이는 날 경험 있으시죠?! 스트레스 해소법은 제각기 다르겠지만 먹는 걸로 달래질 때 포만감과 함께 기분이 좋아지는 거 같아요.

매운 걸 먹으며 푸는 사람들도 있지만 매운맛 1도 모르는 밥심은, 이걸로 날려버려요.

스트레스 받은 날 준비물 : 초코칩 쿠키, 우유, 연유(달달함 원한다면 연유 꼭 준비)

스트레스 심한 날 준비물 : 초코칩 쿠키, 초코우유, 바나나

우선 초코칩 쿠키 준비해주세요. 꼭 이 과자여야 해요. 촉*한 초코칩,  *촉 같은 유사 초코템들 다 OUT. 초코칩 쿠키 개봉하면 나란히 줄 맞춰 나오는 얘들을 볼 수 있어요.

이제 우유를 열어주고 초코칩 트레이 안에 부어주세요. 이 때 한 통 모두 부어버리면 안 되고 1/3정도 남겨주세요. 2/3까지만 채워주면 돼요!

그럼 우유에 비스듬히 반신욕하고 있는 초코칩들을 마주하게 될 거예요.

이 때 연유를 소스 토핑 하듯이 한번 왔다 갔다 지그재그로 뿌려주세요. 자, 이제 숟가락을 준비하시면 완성이에요. 넘나 간단해서 이걸 뭐라 명칭 해야 할지도 애매할 정도ㅋ.ㅋ

그래도 맛은 애매하지 않다는 거! 확신의 맛없없 조합이라구요 ★

여기서 난 이걸론 안돼! 오늘은 스트레스 만땅이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멈춰주세요. 더 극강의 달달함 뿜뿜하는 레시피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풍부한 달달함이 필요하단 분들은 우유를 초코우유를 바꿔서 넣어주세요. 유통기한 지난 것만 아님 아무 초코 우유나 괜찮아요. 초코칩이 우유에 뭉그러져서 숟가락으로 건드리기만 해도 샤아악 부서져요. 스트레스 받은 날, 미치게 달달하게 풀어야 할 때 전 이거 먹어줘야 해요~

초코우유엔 연유 대신 바나나 메모해 주세요. 초코랑 바나나 잘 어울리잖아요. 집에 있는 바나나 듬성듬성 슬라이스 해준 후 넣어줄게요. 초코우유+초코칩 쿠키+바나나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죠?!

초코에 초코가 더해져서 텁텁한 달달함이 날 때가 있는데 이건 너무 달지만은 않고 마지막에 부드러운 밀크초코맛이 맴돌아서 좋아요. 거기다가 바나나의 식감과 달콤함까지 더해져 세상 행복한 맛이에요.

여러분들은 오늘 어떤 레시피가 마음에 드셨나요? 우유와 연유 VS 초코우유와 바나나의 대결 ㅋ.ㅋ

밥심은 두 레시피 너무 다 좋아해서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다르게 해 먹어요. 재료의 양은 개인 취향껏 달리 넣어 드시는 거 아시죠?!

달달함이 폭발하고 싶은 날엔 이거죠 이거! 스트레스 받은 날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침대에만 콕 박혀있고 싶잖아요. 요리도 귀찮고 설거지도 귀찮을 때 해먹으면 딱인 레시피. 꼭 기억해 두셨다가 만들어 먹어봐요. 절로 웃음이 나는 달달함을 경험하게 될거예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구, 이거 먹고 스트레스 쫙 풀리길 바래요♥ 지금까지 밥심언니의 초코칩 쿠키+우유+바나나 콤비 레시피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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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SK@k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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