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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과 키스”… 예지원, 깜짝 폭로

이슬기 기자 조회수  

예지원, 탁재훈과 키스 고백
“탁재훈이 부끄러워해”
드라마 키스신 회상

출처: TV리포트
출처: TV리포트

배우 예지원이 과거 탁재훈과의 키스신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예지원은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성스러운 아이돌’ 촬영 당시 탁재훈과의 키스신을 회상했다.

그는 “그때 탁재훈이 부끄러워하고 조심스러워하더라”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탁재훈은 “예지원이 나를 리드했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예지원은 또한 해외 영화제 참석 당시 한복과 갓을 착용한 공항 패션 일화를 전하며 특유의 열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민종과는 영화 ‘피렌체’ 촬영 비화를 전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영화 ‘피렌체’로 예지원과 호흡을 맞춘 김민종은 제작 여건을 언급하며 “영화 예산이 풍족하지 않음을 고려해 노개런티로 참여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해 탁재훈이 묻자 김민종은 “케미가 쉽지는 않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출처: TV리포트

한편, 예지원은 지난 1991년 연극 ‘딸부잣집’으로 데뷔 후 ‘올드 미스 다이어리’, ‘또 오해영’, ‘태종 이방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의 작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그가 김민종과 참여한 영화 ‘피렌체’는 미국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예지원은 현지 상영회를 떠올리며 “관객이 적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극장이 꽉 찼다”며 “영화를 보며 울던 분도 있었고 상영 후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하는 관객도 많았다”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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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SK@k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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