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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먹으러 갔다가 ‘사이드 메뉴’에 영업 당한다는 청년다방 레전드 메뉴

장라움 기자 조회수  

즉석떡볶이가
땡길 땐 가야죠
청년다방으로

주기적으로 떡볶이 수혈해 줘야 하는 거 국룰 아닌가요. 예 맞아요. 밥심은 항상 떡볶이 수혈을 주기적으로 해주고 있답니당~ (호호) 메뉴에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지만, 토핑을 추가 추추가 해서 먹으면 더 맛있는 청년다방 떡볶이!

청년다방 떡볶이가 맛있는데 글쎄 사이드까지 난리난 맛집인 거 아시죠? (감동) 여러분은 사이드 어떤 거 시켜 먹나요?

밥심은 단연 버터갈릭 감자튀김! 사실 이거 먹으러 청년다방 갈 정도로 JMT 사이드랍니다. 이 얘기는 뒤에서 더 자세히 하도록 하죠. 그럼 고고씽~

  1. 차돌 떡볶이

쫄깃한데 얼큰한 떡볶이와 불 향이 가득가득한 차돌까지 이 조합 어떻게 안 사랑하고 버틸 수 있죠? 밥심은 청년다방에서 이 메뉴를 제일 처음으로 먹고 깨달았어요. 아 여긴 맛있는 곳이구나! 확신을 가질 수 있었죠ㅎㅎ

그런데 한때 로제 떡볶이의 열풍이 심상치 않을 때 청년다방에서도 로제 차돌 떡볶이를 출시했었죠. 밥심 이것도 먹어봤지만 역시 원조가 맛있더라고요. 물론 개인 취향입니다★

  1. 통큰오짱 떡볶이

얼마나 통이 크길래 통큰 오징어짱일까 라는 생각이ㅎㅎ 그런데요. 두툼한 통오징어 한 마리가 튀김으로 들어가 있답니다! 그래서 오징어튀김 좋아하시는 분들 완전 환장 각 아닌가요?

오징어튀김이 들어가 있어서 다른 튀김은 필요없을 거예요! 아마 오징어 먹기 바쁠걸요?ㅎㅎ 바삭한 튀김을 좋아하면 앞접시에 덜어두고 국물에 콕콕 찍어 먹으면 굳굳~

  1. 깻잎순대 떡볶이

역시 떡볶이 하면 빠질 수 없는 순대! 떡볶이와 순대는 완벽한 짝꿍 아닐까요? 떡볶이와 순대가 같이 나온다니! 그리고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깻잎까지 듬뿍 넣어서 깻잎 향이 솔솔 나는데 이게 입맛을 더 돋게 하네요. JMT 조합 인정합니다.

하지만 내장파들은 속상할 듯한데요.. 아쉽게도 순대에 내장은 없고 오로지 순대만 오니 참고해주세요~ 순대는 내장인데 말이야ㅠㅠ

  1. 버터갈릭 감자튀김

한번 먹어보면 계속 시킬 수밖에 없는 마성의 사이드 메뉴 등장! 바로 청년다방의 버터갈릭 감자튀김입니다. 그냥 감자튀김에 케첩, 시즈닝만 뿌려져 있으면 심심했을 수 있을 텐데 그냥 버터갈릭을 때려 부었으니 이건 맛없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

버터갈릭 감자튀김은 달달하고 고소해서 매콤한 떡볶이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이거 먹으려고 청년다방 가는 분들? 손들어 주세요.. 혹시 안 먹어봤다면 이번엔 무조건 시켜보세요!

  1. 날치알 볶음밥

K-후식하면 NO.1으로 생각나는 볶음밥! 떡볶이 다 먹은 후 먹는 볶음밥 빠지면 너무 섭섭하죠. 날치알이 들어있어서 토독토독 식감이 너무 좋아요~

직접 볶아야 하는데 떡볶이 소스 다 빼면 안 되는 거 다들 알죠? 떡볶이 소스는 한 국자 정도 넣으면 완벽! 떡볶이 먹고 볶음밥까지 클리어하면 아마 배 터질걸요!!

청년다방에서 맛있는 떡볶이와 사이드 메뉴까지 소개해봤어요. 토핑도 다양하게 들어가 있고 오늘 소개한 떡볶이엔 튀김만두와 파채, 메추리알은 기본으로 들어가 있으니 이득이죠~ 후후. 배 터지게 한번 먹어봅시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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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라움 기자
fv_editor@k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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