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자마자 매번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는 과자! 바로 ABC초코쿠키입니다. 19년에 처음으로 출시되어 3개월 만에 1000만개 판매를 돌파하더니 작년 신상은 1개월 만에 500만개를 판매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번에 나온 핑크베리는 어떤 기록을 세울지! 궁금증을 안고~ 같이 보러 가보실까요~?
각종 편의점과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 밥심은 왜 이리 찾아도 안보이던지..
출시 후 몇 주 만에 구매에 성공했어요!ㅜㅜ 가격은 1,000원으로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더라고요.
성분표를 살펴보니, 성분이 착한 것 같지는 않고..ㅎㅎ 특이한 게 복분자가 섞여있더라고요. 그래서 제품명을 딸기가 아닌 핑크베리라고 통틀어 놓은 것 같아요.
오호~ 과자를 뜯었는데, 이거 반도 안 차있는 것 같은데요?
비닐을 치우고 개수를 세어보니 엄지손톱보다 살짝 큰 과자가 12알 들어있어요. 저렴하다고 얘기한 거 취소요..! 비싸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은 가격 같아요..ㅎ
귀요미 사이즈 덕분에 무게도 총 45g으로 적게 나가는 편이었어요.
외관을 보고 과자 부분은 기존하고 똑같고 초콜릿만 달라진 줄 알았는데, 전보다 과자도 조금 덜 달아진 것 같아요. 이번에 초코송이가 초코 부분만 출시했던데, 이 과자는 이 부분만 출시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초콜릿 부분은 복분자가 들어있어서 같은 롯데제과의 딸기 빼빼로 초코 부분보다 조금 더 새콤한 맛이 강했어요. 생각보다 달달함 뒤에 오는 복분자의 상큼이 강해서 조금 놀랐어요ㅋㅋ
babshim
재구매 의사 : 엄청 가끔..? / ★★★
보통 딸기맛 초콜릿의 경우 인공적인 맛이 강한 편인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많이 달지 않고 상큼해서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입니다!
대신,, 양이 조금 너무한 것 같지만,, 1,000원이니까.. 가끔 생각난다면 먹을 것 같기도 해요.
food_lover
재구매 의사 : 있음 / ★★개 반
가격이 조금 애매한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여태 출시된 ABC 초코쿠키 시리즈 중 가장 맛있게 먹었어요.
딸기+복분자라 그런지 초콜릿이 살짝 라즈베리 같은 맛이 나더라고요. 오히려 그래서 단 걸 즐기지 않는 저에겐 괜찮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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